가던 길 멈추고 내 삶을 되돌아보기
아무리 바쁘게 살아도 가끔은 자기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봐야 한다. 자신은 제대로 살아왔다고 자신하지만 한 발 물러서서 보면 그 자취가 눈에 확 구분되 어떻게 살아왔는지 판명 나고, 반성이 되니 새로운 각오를 다져 삶을 보람되게 살아갈 수 있게 만든다.
1. 놀부심보로 남의 불행을 나의 기쁨으로 여기지 않았는가?
2. 아무 생각 없이 시류에 휘둘려 나를 잊고 살아오지 않았는가?
3. 어떻게 하면 남보다 더 빨리 많은 것들을 차지하고자 물 불 안 가리고 살지 않았는지?
4. 자신만 생각하느라 가족과 이웃의 고통을 방기한 것은 아닌지?
5. 땀 흘려 일하기보다는 일확천금만 바라며 살지는 않았는지?
6. 그릇된 생각과 가치관으로 주위에 분열을 일으키는 문제 유발자의 삶을 살지는 않았는지?
7. 줄 생각은 않고 오직 받을 생각만 하고 살지는 않았는지?
8. 주위와 가족에게 폐만 끼치고 살지는 않았는지?
9. 늘 새롭게 생각하고 반성하며 전진하는 삶을 살았는지?
10. 가족과 주위에 기쁨을 주는 삶을 한 번이라도 살았는지?
가끔은 내 삶을 되돌아봐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그러니 자주 반성하고 나를 가꾸며 새롭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 광법 거사 -
'사색의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친 연놈들의 활극장인 Hell 조선 (0) | 2024.10.20 |
---|---|
염치를 안다는 것은 (1) | 2024.10.16 |
과연 나는 도둑인가 아닌가? (4) | 2024.10.08 |
말을 제대로 이해하기 (0) | 2024.10.07 |
이 세상 모든 존재는 내 스승이다 (0) | 2024.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