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의 처세
君子之居世也, 來者應之, 去者忘之. 不以力亢物,
군자지거세야, 래자응지, 거자망지. 불이력항물,
不以心諜事. 其往也若返, 其動也若休. -「質言」
불이심첩사. 기왕야약반, 기동야약휴. -「질언」
군자는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오는 것은 응하고 가는 것은 잊는다.
힘으로 사물과 맞겨루지 않고, 마음으로 일을 엿보지 않는다.
가는 것은 돌아오듯, 움직임은 쉬는 듯 한다.
자료출처: 鄭珉 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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