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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말씀

나쁜 말과 꾸짖는 말로 잘난 체 뽐내면서

by 베짱이 정신 2017. 2. 5.

나쁜 말과 꾸짖는 말로 잘난 체 뽐내면서

함부로 남을 업신여기면 미움과 원한이 움을 튼다.

 

공손한 말과 부드러운 말씨로 남을 높이고 공경하며

맺힘을 풀고 욕됨을 참으면 미움과 원한은 저절로 사라지리.

 

<법구비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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