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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웃고 살아요

남편의 대머리

by 베짱이 정신 2014. 9. 13.

남편의 대머리

 

한 아내가 기분 전환을 하려고

미용실에서 긴 머리를 짧게 커트하고 돌아왔다.

아내의 짧은 머리카락을 본 남편은

 

여보, 나는 긴 머리를 좋아하는데...

머리를 자르려면 나에게 말을 했어야지.

혼자 자르고 오면 어떡해!”

 

이 말을 들은 아내가 화가 난 표정으로

남편의 대머리를 째려보며 말했다.

 

당신은 대머리될 때 나한테 말했어요?”

 

- 용혜원 / 성공을 부르는 웃음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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