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잘 사는 방법
인간은 누구나 자기 보호 방어 본능이 있기에 일단 경계를 하며 주변 상황을 살핀다. 이것이 유리할지 불리할지, 저 인간이 나를 해할지 도움을 줄지 등등을 말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인간과 인간 사이에 벽이 생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인간의 본능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인간은 육체적으로도 약한 동물에 속하니까 그에 상응하는 대체 기능이 발달한 것뿐이니까.
그러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서로 유기적 관계를 맺고 살아가기에 지금과 같은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고 가끔씩 괴상한 인간 말종(히틀러, 스탈린, 푸틴, 폴 포트, 모택동 류 등의 독재자들)이 전 지구를 혼돈에 빠뜨리기도 한다. 이런 기이한 일을 만들고 겪으면서도 역사는 되풀이되고 있지만 그래도 진 일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이란 정보화 수단이 전 세계를 1초 생활권으로 만들었고 그 덕을 보고 살고 있다.
이렇게 과학기술이 우리의 삶을 모두가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그러면 인간들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나는 무조건 이익을 봐야한다는 욕심 많은 마음을 버리고 손해도 봐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 것이다.
나는 무조건 모든 싸움에서 이긴다가 아니라 져준다는 마음을 갖고 사는 것이다.
나는 많이 배워 나만 잘 살겠다는 마음보다는 배워서 남 주는 마음으로 다 같이 잘 살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이것들이 어려운가?
마음만 바꿔 먹으면 모두가 잘 사는 길이 보이지 않는가?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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