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연놈들의 활극장인 Hell 조선

미친 연놈들의 활극장인 Hell 조선

 

여기에서 말하는 미친 연놈이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의, 공정, 상식과는 완전 다르게 뭐든지 지가 옳다고 되나 가나 일단 큰소리치며 많은 사람들을 피곤하게 괴롭히고, 나아가 절망하게 만들며 자화자찬, 내로남불의 기괴한 사고방식을 가진 연놈들을 말한다.

 

정보의 유통이 초단위로 이루어지는 정보화시대에 이런 미친 연놈들이 탄로 나는 것은 시간문제로 그동안 정상적인 척하며 미친놈 본능을 숨겨왔던 각 계 각 층의 수많은 미친 연놈들이, 시대착오적이고 반문명적인 왕과 왕비년의  Hell 조선에서 때를 만나 미친 칼춤을 추며 활극을 벌이고 있어 어떤 것들이 미친 연놈들인지 다 드러나고 있다. 이게 다 Hell 조선의 왕 놈과 왕비년 덕분이다.

 

이런 또라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남의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오로지 저밖에 모르며 사회 통념과 상식, 법과 원칙 따위와는 관계없이 제멋대로 난리 부르스를 추며, 지가 하는 짓이 법과 원칙이요 정의, 공정, 상식이라고 강변하며 사회에 대 혼란을 일으키면서도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마이동풍, 적반하장 하면서 지가 제일 잘하고 있는 줄로 착각하며 산다.

 

둘째, 귀신과 논다.

요망한 요 연놈들이 오로지 고분고분 말을 듣는 상대는 귀신뿐이다. 정상적인 사고를 상실하여 믿는 것은 오로지 귀신뿐이고 자신의 적을 죽이기 위해 귀신들의 비방을 쓴다.

 

셋째, 돈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고 무슨 수를 쓰던 돈은 꼭 차지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전쟁도 마다하지 않는 무모한 연놈들이다. 돈 냄새가 나는 곳이면 어김없이 마수를 뻗쳐 무슨 수를 쓰던 그 돈을 차지하고 오히려 정상적인 사람들을 잘못했다고 몰아세운다.

 

넷째, 겉으로는 대인배 행세를 하지만 곧 소인배 조무래기임이 들통난다.

못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듯 정의, 공정, 상식, 질서를 무시하고 행동하면서 유니크한 존재임을 보이려다 오히려 돼먹지 않은 놈이란 게 금방 뽀롱난다. 그런데도 요망한 요 연놈들만 모른다.

 

다섯째, 천상천하유아독존의 기괴한 사고체계로 모든 질서를 파괴하며 즐긴다.

지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줄 알고(사실 세상 제일 미련하고 어리석은 연놈들인데) 수천 년의 역사와 전통, 가치관과 정의, 공정, 상식을 부정하고 파괴하며, 모든 민주적 시스템을 편법을 동원하여 파괴하는데 재미를 붙이고 사는 기괴한 연놈들이다.

 

여섯째, 공사 구별을 못하며 시민들이 임시로 맡긴 공권력을 철저히 사유화한다.

마치 지들이 왕과 왕비, 구국의 위인인 것처럼 대 착각을 하며 공권력을 제멋대로 운용하고 사유화하면서 개인과 그 떨거지와 똘마니들의 이익을 위해 공권력을 찰떡 주무르듯 하며 그 즐거움에 사는 연놈들이다. 

 

일곱째, 전체주의자이며 파시스트이고 막무가내 막가파 식의 사고와 행동으로 모두를 위협하고 협박한다.

요 요망한 연놈들은 파시스트 독재자들이다. 거기다가 지 말 한마디에 모두가 벌벌기며 순종해야 성질이 풀리는 공산전체주의자들이다. 요 요망한 연놈들이 입만 열면 자유와 민주주의를 말하는데 소가 웃을 일이다.

 

어쩌다가 Hell 조선 일지언정 이렇게 미친 연놈들이 쌍으로 떼거지로 칼춤을 추며 날뛰는 활극장이 되었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안 된다. 언제까지 이 요망한 연놈들의 기괴한 짓거리를 보고만 있을 것인가? Hell조선의 어리석은 백성들이 자초한 일이 아니던가?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국제정세는 우리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데, 요 미친 연놈들이 칼춤을 추며 시대착오적이고 반문명적인 저급한 인간들의 활극장을 만들어 놓았으니.... 한심하도다 절망스럽도다.

 

깨어나라. 생각하라. 그리고 정의롭게 행동하라. 이 나라는 비록 Hell조선일지라도 수많은 정상적인 보통 사람들이 영원히 살아갈 땅이 아니던가? 잘못된 것을 알았으니 고쳐나가면 되는 것이다. 정의, 공정, 상식에 맞는 나라와 사회를 만들 의무와 권리와 책임이 모두에게 있음을 알자.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공짜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엄청난 피바람 불기 전에 집단 지성과 합리적 사고로 개혁해 나가야 한다. 모두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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