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정말 필요해요
사람이 살다 보면 현재의 생활에 익숙해져 불편함을 모르고 이렇게 사는 것이 당연한 줄 알고 살아간다. 그러나 세상살이가 어디 그런가? 자연도, 사람도, 의식도, 인심도 변하는데 나 혼자만 변화를 거부하면서 살아갈 독불장군이 있을까? 익숙한 것이 편하고 안정적이긴 하지만 변화가 없는 삶은 생기 없이 죽어가는 삶이나 마찬가지다.
개인의 전향적 변화는 물론이고 가족관계도 나이와 생활환경에 맞게 변해야 하고, 다 같이 공동생활을 이뤄가는 우리 사회는 말할 필요 없이 합리적이고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의 지속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렇게 변화를 만들어 가다 보면 기득권 카르텔의 해체도 보게 될 것이고 거짓말하며 국민을 괴롭히는 독재자들이 나올 수가 없게 된다.
한마음 한 뜻으로 변화를 선도해 나가도 방심하는 순간 현재의 대통년과 영부남같은 양아치와 그 똘마니들이 수구 꼴통적인 과거회귀로 모두를 절망에 빠뜨리고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일이 벌어진다. 친일, 반민주, 반국가세력들이 나라를 망치고 사회를 사분오열시킨걸 다시 정상화하려면 수많은 희생과 노력이 요구되니 얼마나 국가적 낭비인가?
반문명적이고 반역사적이며 반사회적에 반민주적인 파시스트가 날뛰는 미친 독재의 시대인 지금 이대로는 살 수 없다. 혁명에 가까운 변화가 필요하고 상식이 통하는 정상적인 사회로의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 나라의 주권자인 너와 나다. 제대로 정상화된 나라에 살고 싶다. 주인대접 받고 싶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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