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를 때
산을 왜 오를까?
어떤 이는 산을 쉽고 즐겁게 오르는가 하면
어떤 이는 산에 오르는 것을 고통으로 생각하며 싫어한다.
산이 즐거움이 있고 고통이 있을까?
그건 사람이 느끼는 것이다.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지.
문제는 바로 나.
나의 변덕스런 마음으로 인해 괴롭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 것이다.
이러하니 기왕이면 즐겁게 올라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어차피 사는 인생 숙제처럼 살지 말고 매일을 축제로 여기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
인생 바로 내 손안에 있소이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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