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존귀한 나를 잊고 살면 되겄슈?
나는 아니 우리 모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주 존귀한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존귀한 나를 스스로 대접하지 않음은 무슨 까닭입니까?
이는 승자독식과 일등만이 모든 걸 차지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입니다.
꼴등이 없으면 어떻게 일등이 존재합니까?
비록 내가 지금 어느 한 부분에서 꼴등이지만 나의 존재가 일등을 부각시키지 않나요?
일등만이 모든 걸 다 잘한다는 고정관념이 나를 스스로 미천하게 만듭니다.
나는 나로서 존귀한 존재이고 더불어 사회에서도 더욱 존귀한 존재입니다.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아주아주 존귀한 존재입니다.
나는 이 세상의 평화를 만드는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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