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의 뒷바퀴가 앞바퀴를 따르듯이
마음은 모든 법의 근본이 되어
마음 속의 생각을 입과 행동으로 나타내나니
마음 속에 악함을 품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수레의 뒷바퀴가 앞바퀴를 따르듯이
그 과보 따름 또한 그와 같느니라.
마음은 모든 법의 근본이 되어
마음 속에 선한 생각을 품으면
그 사람의 행동도 착해지리라.
선행에 좋은 과보 따르는 것은
그림자가 몸뚱이를 따르는 것과 같느니라.
-『증일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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