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제 아무리 얼굴에 떡칠을 하고 분장, 변장을 해도 그 사람의 마음이 얼굴에 나타난다. 얼굴은 얼 즉, 정신의 굴이기에 그 사람의 심리상태나 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얼굴에 분칠을 하고 각종 화장을 해도 마음속에 질투와 탐욕과 교활함이 남아있다면 그 불편하고 어색한 모습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고 눈동자 또한 그 마음을 보여준다.
마음을 옳고 선하게 쓰면 분장도 변장도 필요 없고 성형도 필요 없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얼굴이 됩니다. 얼굴은 한 사람이 살아온 내력이 쓰인 자백서와 같으니 마음을 닦을 수밖에. 그러하니 심보를 바르게써야지.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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