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별 건가?
여행이란 게 꼭 멀리 떠나야만 여행인가? 아니다. 관점만 바꾸면 모든 길이 여행길이 되고 모든 사람이 여행객이 된다. 매일 보던 환경도 내가 관점을 달리해 보면 새롭게 보이게 된다. 여행을 떠나는 목적이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하기 위해서가 아니던가? 그렇다면 매일 주제를 달리하여 주변을 돌아보는 것 또한 여행이리라. 아주 자연스러운 여행길에 나서는 자유로운 여행객, 모두가 원하는 것이 아니던가? 생각만 바꾸면 모든 곳이 다 새로운 여행지고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멋진 여행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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