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두려워 해야 할 것
나는 이 땅 위에서의 죽음은
다름 아닌 더 큰 삶으로의 새로운 태어남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죽음이란, 본디 없는 것이며
이 현상의 세계는 다만, 허깨비의 세계이고
보다 진일보된 영적인 진화를 위해서
배워야 할 것을 배우기 위한 학교가 바로 이 지구이고,
우리는 완전한 수행을 하기위해
수없이 많은 윤회를 거듭하며 환생을 거듭 하는 것이다.
죽음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고
또한 두려워해야 할 것이 없다
오히려, 윤회의 삶 속에서 수없이 많고 많은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며 살다가 가는 욕망과 집착의 삶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다.
티벳 라마-<라마 롭상 람파>-
마음 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