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구들에게 허풍이나 떨면서
조금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
기회만 있으면 절교할 것을 생각하며
상대방의 결점만 노리는 사람,
이런 사람은 참된 친구가 아니다.
그러나 자식이 어머니에게 의지하듯
서로 의지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니
이런 우정은 누구도
둘 사이를 갈라 놓을 수 없다.
출처 : 숫타니파타
'고귀한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양이 아무리 고와도 (0) | 2015.03.01 |
---|---|
타타타 (tathata) (0) | 2015.02.28 |
인신난득(人身難得) (0) | 2015.01.26 |
어리석은 사람 (0) | 2015.01.06 |
"배우기 좋아하는 이를 항상 돌보고 올바른 마음으로 법답게 행하며 오직 보배로운 지혜를 지닌 이, 그를 도인이라 한다." (0) | 2015.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