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을 깨라, 외쳐라
말을 꼭 해야 전해지고 알아듣는가?
아니다. 말없는 말로도 얼마든지 전해지고 알아들을 수 있다.
침묵한다고 말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침묵 그 자체로도 말이 되는 것이다.
요즘 증오와 저주가 난무하는 무도한 사회가 되었다.
정의, 공정, 상식, 평등이 사라진 밀림에 약육강식만 남았다.
처절한 생존을 위한 각자도생의 동물의 왕국이 되었다.
비명소리 곡소리 난무하고 상대를 제거하기 위한 술수가 법이라는 이름으로 당당히 행해지고 있다.
야만의 시대로다.
이제는 정의와 상식적인 삶을 위해 말을 해야 한다.
그냥 침묵해서는 야만적이고 밀림 같은 사회를 바꿀 수가 없다.
침묵을 깨고 민중의 살아있는 성난 포효를 내야 할 때다.
침묵을 깨고 외쳐라. 비정상의 약육강식의 동물적인 삶을 반대한다.
인간다운 삶을 위해, 인간으로 존중받기 위해 나서라.
국민들은 개 돼지가 아니라 이 땅의 주인이다.
주인 말 안 듣는 양아치 崇美(숭미) 崇日(숭일) 껍데기들은 물러나거라.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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