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플라시보 효과
한밤중에 할아버지가 일어나더니 말했다.
“할멈. 허리가 너무 아파. 파스 좀 붙여줘”
할머니는 귀찮지만 어두운 방안을 더듬거려
겨우 파스를 찾아 붙였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붙여준 파스 덕분에
잠을 잘 잘 수 있었다. 그런데 아침에 할아버지가
붙은 파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허리에 붙은 것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
.
.
.
“중화요리는 칠성각에 주문해주세요.
전 지역 5분내 배달해 드립니다.”
'웃고 살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쇠와 자물통 (0) | 2015.07.05 |
---|---|
노년에 다니는 대학 (0) | 2015.06.29 |
상황별 법칙 (0) | 2015.06.12 |
사랑과 술의 공통점 (0) | 2015.06.07 |
남편이 꼭 지켜야 할 '3소'와 '5쇠' (0) | 2015.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