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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살아요

한, 중, 일 인내심 - 닭장

by 베짱이 정신 2014. 10. 21.

한, 중, 일 인내심 - 닭장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이 양계장의 좁은 우리속에 들어가 누가 오래 버티나 내기를 했다.

가장 먼저 못참겠다고 몇분도 안되어 코를 잡고 뛰쳐 나온 것은 일본인이다.  

한국인은 일본인보다 인내력이 강해, 수십분 후에야 기어나오다시피 우리를 나왔다

그런데, 중국인은 몇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것이다

마침내 우리문이 열리고 중국인이 나오는데 머리에는 닭털을 뒤짚어 썻지만, 양손에는 계란을 몇개씩 쥐고 나오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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