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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웃고 살아요

거지와 경찰

by 베짱이 정신 2018. 3. 9.

거지와 경찰

 

어떤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 이봐요, 당신 혼자 사는 동네예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그러자 거지는 궁시렁거리며 말했다.
" 전, 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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