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헐뜯지 않고
노여움과 인색함에서 떠난 사람.
마음에 맞거나 맞지 않거나
조금도 개의치 않는 사람.
좋다 싫다를 모두 버리고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아
모든 속박으로 부터
훨훨 날아가버린 사람.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삶을 살아 가고 있는 것이다.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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