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은 늘 내 안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독(毒)은 우리 몸 안에 있는 게으름이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미루어 내일 해야지 하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어리석은 사람은 참된 보물이 무엇인지 모르고
잃어버린 후에야 도둑 맞은 것을 안다.
도둑은 늘 내 안에 자리잡고 있다.
오늘,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하루를 도둑맞는 것이고
그 하루가 모여서 인생과 목숨을 맞는다.
게으름과 헛된 망상으로 하루 하루를 헛되이 보낸다면
내 안에 도둑을 키우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한다.
이렇게 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에게 도둑은 들어올 수 없다.
- 유교경 중에서 -
'고귀한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간순간 밝게 살아라 (0) | 2021.08.24 |
---|---|
모든 존재는 자기 업의 상속자이다 (0) | 2021.08.22 |
분노하면 도를 알지 못한다 (0) | 2021.08.15 |
망상 (0) | 2021.08.13 |
깊은 물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0) | 2021.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