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흙탕물에 가짜 땟목 타는 뱃사공. 물이 불어서인지 물살이 엄청 세네. 깊이도 깊고. 20 ~30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 곳. 뱃소리가 나니 북한병사가 나와서 쪼그리고 앉아 우릴 보더군. 그런데 배에 타기 전에 금지사항이 참 많더군.
오성 홍기 너머 강물 건너가 바로 북쪽.
물건너가 바로 북한. 정신나간 것들이 인민들을 억압하는 곳
여기도 동해가 아닌 일본해라고 쓰여있네요. 하긴 우리는 서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는 동해라고 하지요.
주정 부리지 말고 복종해라??? 후과를 저절로 책임져라??
기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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