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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웃고 살아요

바람불어 치마는 날리고

by 베짱이 정신 2020. 5. 12.

바람불어 치마는 날리고

 

40대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바람이 더욱 거세져

노 팬티인 여자의 치마가 날려 은밀한 부분까지 다 보이게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때 마침, 한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다가

 

"저~ 그 모자 보다는 사람들이 다 처다보고 있으니

치마나 좀 잡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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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세요.

 사람들이 쳐다보는 그건 40년된 중고품이지만,

이 모자는 오늘 새로산 신품이란 말에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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