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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살아요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by 베짱이 정신 2013. 2. 26.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 사람들을 보니 따, 따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 , 따불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골목 으로 들어가서 할머니 집 앞에 내렸다.
요금이 5000원 나왔다
할머니가 ’요금 여기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 : 할머니!, , 따불이었잖아요

할 머 니 : 예끼 이눔아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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