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시골 할머니
시골 할매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할매요 ! 5500 원 입니데이~"
"우 짜꼬? 기사 양반요,
미안하지만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후진) 좀 해 주소.
돈이 오천 원 뿐이라서..."
기사가 말했다.
"할매요, 됐심더. 고마 내리이소."
할매가 말했다.
"어데요! 나는 그런 경우 없는 짓은 몬해요.
오백원어치만 뒤로 빠꾸 좀 해주소..."
기사 : ????
'웃고 살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네도 봤군 (0) | 2013.03.02 |
---|---|
재미있는 지하철역명(유모어) (0) | 2013.03.02 |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0) | 2013.02.26 |
미술 시험 답안 (0) | 2013.02.24 |
사오정의 정답 (0) | 2013.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