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것은 버릴 줄 알라
부처님께서 파파성의 암바라 동산에 계실 때
사리불에게 법을 설하게 하셨다.
“수행자에게 네 가지 법이 있다.
받아야 할 것을 받을 줄 알고,
행해야 할 것을 행할 줄 알며,
좋아해야 할 것을 좋아할 줄 알며,
버려야 할 것을 버릴 줄 아는 것이다.
이것이 네 가지 알아야 할 것이니라.
다시 네 가지 위의(威儀)가 있다.
가야 할 때 갈 줄 알고,
서야할 때 설 줄 알며,
앉아야 할 때 앉을 줄 알며,
누워야 할 때 누울 줄 아는 것이니라.”
-『장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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