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반민주 전체주의 반국가세력들이 다 드러났다
우리 공동체 속에서 기생하며 음흉한 흉계를 숨기고 암약하던 반민주 세력, 전체주의 세력, 반국가세력들이 이번 양아치 돼지임금의 내란으로 속속들이 커밍아웃을 했다. 그 대표적 단체가 "국민의 짐"당이다. 요놈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요 자기들 이익만 중요시하며 국민의 생활이 도탄에 빠지건 말건 안중에도 없는 무도한 반국가적 집단이다.
국무대신들 중에 제대로 된 대신 하나도 없는 한심한 졸장부들에 철 지난 이념에 매몰된 반민주, 전체주의 세력들이다. 이 자들은 품을 잡고 뻐기기 위해 국무위원을 하는 것이지 투철한 민주의식,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 애국심 하나 없는 저밖에 모르는 자들임이 백일하에 드러나도 뻔뻔스럽기가 하늘을 찌른다. 양아치 돼지임금과 버금간다.
방송을 장악하여 극우인사들이 국민을 세뇌시키려 별짓을 다하지만 상식적인 국민들은 절대 안 속아 넘어갔다. 따라서 왜 방송개혁을 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 아직도 방통위 같은 곳에서는 철 지난 이념 타령에 국민의 상식과 생각과는 아주 딴판인 외계인처럼 구는 자들이 우민화를 향해 발버둥을 치지만 어림없다 요 썩을 연놈들.
나라 운영을 시스템도 아니고 무당의 힘을 빌어하는 이런 빌어 처먹을 놈을 봤나. 모든 민주적 시스템을 다 파괴하고 유능한 공무원들을 꼭두각시 부리듯 하려고 하니 상식 있고 지식과 지혜가 있는 공무원들이 공산 전체주의식 반민주적 해괴한 명령을 들을 거라 생각했나? 양아치 돼지임금부터 그 밑의 똘마니들까지 어쩌면 한결같이 독재적 발상에 몰상식으로 무장해서 나라를 철저히 파괴하는지 정말로 연구대상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외교, 과학, 의료 등 전 분야에 걸쳐 시스템이 파괴되고 무도한 자들의 놀이터가 되어 이게 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이니 어쩌면 좋은가? 이 꼴이 5년 내내 갔다면 정말 큰 일 날 일인데 다행히도 양아치 돼지임금이 왕 자리에서 쫓겨날 결정적 결격사유를 저질렀으니 우리는 법대로 요 놈과 부패세력들을 처단하면 된다. 또한 그 똘마니들도 마찬가지로 법대로 응징하면 된다.
고맙다 양아치 돼지임금아. 네 놈이 저지른 죄는 대역죄로 능지처참 사형감이지만 그래도 반민주 독재세력들, 전체주의자 새끼들, 이익만 탐하는 기회주의 매국자들, 반국가세력 등 못된 놈들을 온 천하에 다 드러나게 한 공로가 있구나. 그게 유일한 공로인데 역설적으로 양아치의 대역죄로 인해 상식적인 모든 국민들이 원하던 사회 대개혁이 더 빨라지게 되었다.
반민주 전체주의 반국가세력들이 벌벌 떨다가 국민들의 열기가 잠잠해지면 다시 뭉치며 발악을 할 것이다. 이 놈들에게는 틈을 내주면 안 된다. 이 놈들은 카멜레온처럼 변신을 기가 막히게 잘한다. 속지 마라. 이 놈들에게는 자비도 안된다. 그냥 철저하게 법대로 처리하면 된다. 그리하여 부정과 부패, 불공정 불공평 몰상식한 짓을 하는 무리들을 싹 정리하고 새로운 나라, 새로운 사회로 나가야 한다.
이번 양아치 돼지임금의 미친 짓을 통해 우리의 민주주의 시스템이 얼마나 허약한지, 자유와 민주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모두가 감시자요 조력자요 주인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됨을 기뻐하자. 아들 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어야 되고 정의와 공정, 공평함, 상식이 일상이 되어 누구나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책임이 기성세대에게 있음을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하자.
- 베짱이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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