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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시간

<사설> 양아치 돼지임금을 철저히 청산하고 새 세상 만들자

by 베짱이 정신 2024. 12. 21.

<사설> 양아치 돼지임금을 철저히 청산하고 새 세상 만들자

 

돼먹지도 않았고 깜냥도 안 되는 양아치가 국민을 철저하게 속이고서 왕이 되었는데, 오호라 이 놈 보소. 찌질한 양아치가 따로 없구나. 나라 살림을 지 기분 내키는 대로 하고, 도저히 합리성과 예측성을 찾아볼 수가 없고, 함께 일하는 국무대신 놈들 꼬라지좀 보소. 양아치 돼지임금이랑 똑같네. 으아~~ 이 양아치와 그 똘마니들 정말 한심하고 나라 망치려 작정했구나.

 

저 매국 연놈들이 무슨 기괴한 짓을 저지를지 몰라 늘 나라 걱정하며 가슴 졸이며 살았는데, 양아치가 비상계엄을 발동하며 내란을 일으켰네? 앞뒤 생각 없이, 외교야, 나라야, 국가 경제야, 국민 생활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지 기분대로 일을 저질러 놓고 보니 일이 엄청 커져 수습 불가하네?

 

그러면 요 새끼가 아주 잘하는 오리발 내밀기, 마구 우기기, 버티기, 뒤집어 씌우기 등의 신공을 발휘하지만 끈 떨어진 연이라 하나도 안 먹히네. 요 양아치가 국민들의 수준을 너무 깔본거지. 요 양아치가 입만 열면 거짓말에 자유민주주의를 외쳤지만 사실은 독재 전체주의를 부르짖은 거지.

 

요 양아치 놈이 착각을 해도 단단히 한 거지. 온 국민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전혀 짐작도 못했을 것이로다. 저런 모자란 놈, 아주 위험한 놈을 왕으로 뽑아준 어리석은 국민들은 그 대가를 단단히 치르고 있다. 그 대가를 모두가 치르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다.

 

이 추운 겨울에 도대체 나라 경제가 다 망해먹고 파괴시키며 환율방어를 위해 소시민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의 돈을 마구 갖다 쓰며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네. 미친놈 한 놈이 지랄발광을 하니 온 나라가 위태롭구나. 평범한 삶이 파괴되고 앞 날이 캄캄합니다. 한 순간에 아프리카 후진국이 되었도다. 어쩌면 좋으냐? 

 

방법은 딱 하나. 저 미친 양아치 돼지임금을 헌재에서 이성적인 국민의 이름으로 조속히 파면시키고 합당한 죄를 물어 벌을 주고, 내란에 부역한 똘마니 놈들 다 벌주고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지. 도대체 이 양아치 무리들은 언제까지 국민들을 괴롭히며 세상 쪽팔리게 만들 것인가? 참으로 무책임하고 한심한 양아치 돼지임금과 똘마니들이 국민의 삶을 철저히 짓밟으며, 정당성을 잃어버린 그 미친 권력을 잡으려 별 꼼수를 다 부리는구나. 이런 놈들이 역적이 아니던가?

 

세상이 변했다. 옛날의 한국인이 아니다. 정보화와 상식, 공정, 공평,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깨어있는 국민들을 우습게 본 것이지. 전 세계에 이런 열정적이고 정의감 불타는 국민을 봤는가? 시대착오적인 수구 기득권 카르텔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그들만의 세상을 꿈꾸다니... 개꿈 깨라.

 

무너지는 나라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국민의 삶이 무너지는 것 그냥 두고 볼 수가 없다. 양아치 돼지임금을 국민의 이름으로 파면시키고 그 똘마니 새끼들도 다 처단할 기회를 이 양아치가 제공했다. 그동안 숨어서 암약했던 친일 매판 세력들, 부정부패 세력들, 수구 이익 카르텔의 악행들이 다 드러났다. 이제는 국민의 이름으로 요 양아치 임금과 거지새끼들을 처단하고 새롭게 나라를 개혁해 나가는 것이다.

 

우리 국민은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며 개 창피 당한 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등이 펼친 개판으로 국제적으로 개 창피를 당하고 있고 국민들 가슴엔 한을 잔뜩 담았다. 정말 쪽팔리고 가슴에 천불이 인다. 이번 비상계엄을 핑계로 저지른 내란으로 더욱더 추락한 우리의 위상과 경제적 피해, 국제적 역할 상실 등은 돈으로 환산 불가능.

 

그러나 나쁘고 못된 놈들, 사악한 놈들, 반국가세력들을 처단할 천재일우의 기회를 내란 수괴인 양아치 돼지임금이 제공했으니 철저히 발본색원해야지. 모두가 꿈꾸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가 개조에 매진해야 한다. 법과 제도를 합리적이고 진취적으로 개선하고 시민의식도 더 높이자. 더 이상 나쁘고 무식하고 사악한 놈들이 나라와 국민의 삶을 무너뜨리고 난장판이 되게 할 수는 없다.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 고통을 대물림 할 수 없다.

 

이 나라의 주인인 이성적인 국민들,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 이 나라는 열정적이고 민주적인 국민들이 만들어온 민주국가이다.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지 맘대로 남용한 권력기관과 기득권 카르텔들이 망친 나라를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어 보자. 쪽팔리고 힘 빠지고 한심하고 괘씸하지만 다시 한번 힘내서 일어나자. 정의롭고 공정하며 상식적인 새 세상을 만들어 보자.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이니까.

 

 

 

- 베짱이 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