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사 2> 재수없는 년 2024년. 꺼져라 2024년.
내란으로 시민의 소소한 삶을 망친 미친놈이 지랄발광한 2024년.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경기악화 지속과 금융비용 감당치 못해 줄 폐업과 줄 도산 행열이 너무 위험한 2024년은 미친년.
남과 북의 최고 존엄인 양아치 돼지임금들이 눈깜짝도 안하고 한 놈은 전쟁을 일으키려했고, 다른 한 놈은 군대를 러시아 총알받이로 내몰고 목숨값을 현금과 물자로 받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완전 미친년.
치솟는 물가, 청년일자리 감소와 부족, 수출입 감소, 지도력 부재로 내란을 일으키고 혼란을 부추기는 등 내우외환으로 평범한 소시민의 삶이 무너진 2024년.
그래도 개똥같은 희망일지라도 놓지 않으려 발버둥치며 땀을 흘렸지만 절망만 남았고, 개 돼지 취급받는 국민들의 생존투쟁이 눈물겨운 2024년은 미친년이었다.
어떻게 정권교체 3년도 안되었지만 그 전 정권의 국무대신들이 염치라도 있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이번 정부는 쌩양아치에 쓰레기들만 잔뜩 모아 국민을 개 돼지 취급하며 무능력에 몰염치 반민주적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뻔뻔스럽게 대놓고 할까? 누가 먼저 나라를 신나게 파괴할까 나라 뿌시기 시합을 한 2024년.
국민의 염원과는 정 반대의 엄청난 괴리로,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로 무능력에 무책임하고 반민주적이고 고압적인 쓰레기들은 처음보네. 나라를 이렇게 조직적으로 파괴하고 모든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아작내며 절망하게 만드나? 상식적인 보통 시민들을 절망에 빠뜨린 미친년 2024년.
나라가 망해가는데도 벼슬놀이와 자신의 안위만 취하는 비겁하고 무책임하며 비열한 국무대신들과 이를 적극 옹호하는 내란당이 온 국민을 절망하게 만든 2024년은 미친년이다.
미쳐도 단단히 미친 2024년 이 미친년아 어서 꺼져라. 똥과 된장을 구별도 못하는 이 나라를 망치고 시민의 평범한 삶을 괴롭히는 적폐 쓰레기들을 다 모아서 꺼져라 이 미친 2024년아.
- 베짱이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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