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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살아요

아들의 진로

by 베짱이 정신 2017. 4. 27.

아들의 진로

 

아버지와 고 3 아들이 마주 앉았다.
학교 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들아~ 너는 진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니?"
그러자 아들이 잠시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아버지! 그거 '참이슬'로 바뀐지 오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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