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윤석열의 위대한 업적?
일국의 대통령이란 놈이 정말 쪽팔리게도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을 버젓이 하면서 나라를 망쳐놓았지만, 반면에 이 양아치가 만행을 저지르는 동안 대한민국의 숨겨지고 봉합 수준의 모든 모순과 폐단 폐악들이 다 드러나 반드시 혁명에 가까운 근본적 개혁을 해야 된다는 당위성과 필요성을 온 몸으로 모범적으로 증명하여 그나마 양아치같은 이 놈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남쪽의 최고 존엄이 되려했던 이 양아치가 놀라운 미친 신공을 부린 결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왜 해야 하는지를 증명했는데 이를 살펴보면
1. 대한민국은 태생부터가 매우 불합리하고 불안전한 구조적 모순을 가졌음이 밝혀졌다.
- 헌법도 주권재민과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자의 책임소재가 분명하게 고쳐져야 한다는 것이 밝혀짐
- 초 헌법적 대통령이 불법과 만행을 부려도 법과 법의 상충과 모순으로 법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됨이 드러남
- 모든 법이 시대에 맞지 않아 다 바꿔야 정의롭고 상식에 맞는 것임을 모든 법을 모범적으로 위반함으로써 법률개정의 당위성을 증명함.
2. 반국가세력과 반민주적이고 반민족적인 자들이 모인 곳이 정부와 여당이였음이 드러나게 했다.
- 정부와 정부투자기관의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장관 및 기관장 놈들 모두 반민족, 반민주, 파쇼 세력임이 밝혀지고 모두 정의 공정 상식과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반국가세력임이 증명되었다.
- 정부와 정부투자기관의 정상적인 작동을 위해 혁명적인 개혁이 필요함을 증명함.
- 인재등용의 문제점을 다 드러내 정상적이고 상식적이며 진취적인 인재육성의 필요성을 증명함.
3. 간접 민주주의에서 이제는 직접 민주주의로 전환해야 된다는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민주주의를 퇴행시켜도 된다고 위임한 것인가? 절대 아니다.
- 모든 기관을 장악하여 삼권분립을 무시하는 권력자가 탄생해도 제재할 방법이 없음이 드러나 간접민주주의의 폐해를 직접 경험하고 그 위험성을 알게 되었다.
- 소위 엘리트라는 자들에게 위임했던 권력을 회수하여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는 집단지도체제를 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증명함.
4. 성적 지상주의 교육의 최고 폐해를 윤석열이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교육개혁 및 사회개혁이 절대 필요함을 증명했다.
- 성적위주와 승자독식의 구조인 사회와 조직이 어떻게 무너질 수 있는지 보여주어 국가운영의 모든 시스템을 민주적이고 주권재민의 정신을 확립하는 재정비해야 함을 증명함.
- 교육개혁과 올바른 시민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이 증명됨.
- 신분 계급사회를 만든 현재의 교육시스템과 의식구조로는 더 이상 성장은 어렵고 심각한 문제만 표출된다는 것을 우리 사회의 지도층이라 칭하는 자들과 함께 부끄러운 면을 다 드러냄
5.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을 보면서 민주주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절감하게 했다.
- 민주시민 교육의 필요성과 고위직 공무원의 주기적 교육이 얼마나 필요한지 증명됨
- 민주주의는 공짜가 없다. 민주주의를 누리기 위해서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 증명됨.
- 민주주의가 얼마나 허술한 지 파쇼를 부리며 증명함.
6. 국가 운영 조직과 시스템 운영의 근원적인 재정비가 절대로 필요함을 증명했다.
- 쓰레기 반국가세력들이 국가를 운영하면서 자의적이고 시대착오적이며 반민주적으로 망쳐놓은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조직해 새나라를 반드시 건설해야 된다는 당위성이 증명됨.
- 극단적 소수가 민주적인 조직을 어떻게 망치는지 분명히 보여주었다.
7. 나라의 구심점이 되어야 할 이념의 재설정 및 새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함을 증명했다.
- 이 양아치는 나라 운영의 목표도 없이 지 기분대로 마구잡이로 하여 기존 모두가 공유했던 가치와 이념을 다 파괴했다. 따라서 시대에 맞게 재정비와 새로운 가치와 이념을 만들어 나가야 함을 보여주었다.
- 자주, 민주, 민족, 자유, 상식, 공정의 당연한 개념이 얼마나 소중한지 실감하게 해줬다.
8.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고 시민임을 깨우쳐 주었다.
- 이 나라에 시민정신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지침을 주었네?
- 양아치 석열이 처럼 무도한 놈을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지 스스로 알려줬다.
- 자칭 엘리트요 지배세력이라고 하는 특수 신분인 자들의 한심함과 무도함으로 민주주의가 힘없이 무너짐을 보였고 시민이 나서야 된다는 것을 알려줬다.
9. 사람 판단은 겉모습만 보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 말을 뻔지르하게 하며 겉으론 그럴듯해 보여도 절대 속으면 안 된다는 것을 대표적으로 보여줬다. 대한민국 국민을 사기 쳐먹은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요물이었음을 만천하에 고백해 국민들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 철저한 인사검증의 필요성을 몸으로 보여줌.
10. 자칭 엘리트요 SKY대학 출신이며 사회지도층이라고 뽐내던 작자들이 얼마나 철학이 빈곤하고 무도한 막가파이며 이기주의자들인지 전부 드러냈다.
-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한 작자들이 나라를 핑계삼아 몰상식, 무능, 부패카르텔 공고화, 불공정을 저지르면서도 그것이 공정하다고 우기고 그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며 저놈들만의 공짜 낚시터요 무한 먹이터로 삼고자 무도한 짓을 대놓고 저지르는 모습을 더욱 선명하고 확실하게 보여줬다.
- 민족이고 자유고 민주주의 따위는 필요없고 오직 자신의 이익만이 최대목표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대한민국의 모든 모순이 다 드러나고 숨어있던 반민주 반민족 세력들이 커밍아웃하면서, 이 나라를 어떻게 고쳐 나가야 되는지를 반국가세력들이 스스로 증명했다. 이 모든 이 사건의 정점에 있으며 나라를 철저히 망친 윤석열의 위대한 업적이고 공로로, 새로운 국가 시민이 주인이 되며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 나쁜 놈들을 다 끌어낸 역설적인 업적은 역사 속에 기록되어 반면교사로 삼을 것이다.
고맙다 양아치 돼지임금 윤석열 네 이노 옴~~!! 반 만년 넘은 역사에서 이렇게 포악하며 무능과 모순, 무식을 다 드러내 놓고도 철면피인 놈이 윤석열이 유일하고, 반드시 척결해야 할 대상도 이 놈을 비롯한 그 똘마니 부패세력인 반국가세력임을 확실히 밝혀낸 점을 칭찬하지만 이 양아치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경제 손실을 따져보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저런 무도하고 무능한 새끼가 왕놀이를 하며 나라를 개작살 나도록 만든 어리석은 국민들도 반드시 반성해야 한다.
- 베짱이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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