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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웃고 살아요

어느 날 버스 안에서

by 베짱이 정신 2014. 5. 5.

어느 날 버스 안에서

서 너 살 정도 되는 아들이

❝ 엄마 나 쉬 마려워 ❞

엄마 : 잠깐만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게

거기다 쉬 해

그러자 워낙 다급한 아들 녀석

엄마가 우유병을 마 악 꺼내놓는 엄마의 손에다

그만 쉬 해버렸다.

화가 난 엄마 예를 쥐 잡듯 패면서 하는 말

❝ 아 이 구 !

이놈의 새끼 ~ ~ ~

 .

 .

 .

 .

 .

 .

  .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게 꼭 지 애비 닮아서

맨 날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 지 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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