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버스 안에서
서 너 살 정도 되는 아들이
❝ 엄마 나 쉬 마려워 ❞
엄마 : 잠깐만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게
거기다 쉬 해
그러자 워낙 다급한 아들 녀석
엄마가 우유병을 마 악 꺼내놓는 엄마의 손에다
그만 쉬 해버렸다.
화가 난 엄마 예를 쥐 잡듯 패면서 하는 말
❝ 아 이 구 !
이놈의 새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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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라고 하나 있는게 꼭 지 애비 닮아서
맨 날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 지 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