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業]만 따라갈 뿐이다.
올 때 한 물건도 가져오지 않았고
갈 때 또한 빈손으로 간다.
아무리 많아도 아무 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오직 지은 업만 따라갈 뿐이다.
[자경문]
인생이란 어디서 왔다가 또한 어디로 가는가?
올 때는 무엇가지고 왔으며,
갈 때는 무엇을 가지고 가는가?
탐진치 삼독심을 버리고 지혜를 닦아 나가는
정진의 힘을 놓아 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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