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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말씀

업보(業報)

by 베짱이 정신 2017. 9. 26.

업보(業報) 


업과(業果)의 착하고 착하지 못함은

짓는 바를 따라 받는 것이 결정된다.

스스로 지어서 스스로 얽매이는 것은 누에와 다름이 없다.

쓰고 떫고 달콤한 모든 맛과 고통과 번뇌는

마치 그림자가 항상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고

독약을 마시고 자살함과 같다.


-<묘법성염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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