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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고귀한 말씀

연잎 위에 내린 빗방울처럼

by 베짱이 정신 2015. 11. 12.

연잎 위에 내린 빗방울처럼

바늘 끝에 떨어진 겨자씨처럼

일체의 더러운 욕락 달라붙지 못하는

그런 이가 진정한 바라문이다.


출처 : 법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