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간!
어느 유치원의 영어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손가락을 펴면서 아이들에게 물었다.
선생님 : 여러분~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아이들이 입을 모아 하나같이 대답하길...
아이들 : 핑거요~~
선생님은 움찔할 수밖에 없었다.
헉!!!! 조기 교육이 무섭긴 무섭군.
이번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주먹을 꽉 쥐고 물었다.
선생님 : 자~~ 이번엔 이걸 뭐라고 할까요?
그러자 아이들이 거침없이 대답하길.......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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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링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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