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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웃고 살아요

욕쟁이 임금

by 베짱이 정신 2014. 8. 25.

욕쟁이 임금

 

임금님이 경희루에서 신하들, 후궁들과 산책을 하고 있는데

연꽃 두송이가 탐스럽게 피어 있는것을 보고 말했다

 

신하 : 상감마마 ! 연꽃이 참으로 예쁘게 피었습니다

임금님 : ~~~그렇구나 ,짐이 십팔년 동안 오만 연 을 다보았지만 저런 쌍 연은 처음 이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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