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고 대접받고 싶은가?
남에게 인정받고 대접받고 이해받고 싶은가?
무엇 때문인가?
내가 더 잘나 보이고 싶어서? 남과 다름을 뽐내고 싶어서?
이 모든 행동은 나를 스스로 옭아매는 어리석은 짓이다.
내가 인정받고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상대를 인정하고 대접하고 이해해야 한다.
나는 나이면 된다.
나를 판단하는 것은 상대의 몫이지 내 몫이 아니다.
나도 내 마음을 어쩌지 못할 때가 많은데 상대의 마음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겠는가?
나에 대해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그건 상대의 마음이다.
흔들리지 마라. 단지 나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뿐이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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