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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살아요

한문시험

by 베짱이 정신 2018. 3. 20.

한문시험

 

맹구가 한문 시험을 보고 있었다.

25번 문제는 보기를 보고 가장 알맞는 사자성어를

쓰는 주관식 문제였다.


보기의 내용은 아버지와 아들과 당나귀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당나귀가 집을 나갔다.

아들은 당나귀를 찾자고 아버지를 졸랐다.

아버지는 기다리면 온다고 했다.

결국 그 당나귀는 돌아왔다


맹구는 머리를 굴렀으나 답이 생각나지 않았다.

이 문제의 답은 새옹지마였다.

맹구는 답안지에 자신이 생각한대로 답을 적었다.

"예상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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