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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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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콩깍지가 씌였나? 눈에 콩깍지가 씌었나? "눈에 콩깍지가 씌었나?"라는 말은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말이다. 흔히 남녀 관계에서 이런 말이 자주 쓰인다. 그렇다. 눈에 콩깍지가 씌면 제대로 볼 수가 없고 지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게 되어 실수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이 더 복잡해지고 고도화될수록 이에 적응이 어려워 짐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늙어서까지 공부하는 것이다. 그러나 쉽게 살려는 마음이 있기에 복합적인 사고가 요구되는 일에 대해 무관심하고 그냥 쉽게 쉽게 가려하는 것인데, 이게 맞나? 절대 안 맞는다. 이 시대와 사회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나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공익을 생각하며 내 꼬라지를 제대로 좀 보자. 학교에서 배운 정의는 다 .. 2025. 1. 21.
빈부격차, 지역격차를 해소하지 못하면? 빈부격차, 지역격차를 해소하지 못하면? 한국 사회가 풍요로운 사회인 것은 맞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엄청 많은데 성장 이데올로기에 묻혀 오로지 성장만이 목표가 된 결과 그 열매를 모두가 골고루 나눠 가졌으면 좋은데 일부 부유층(재벌)과 일부 지역(수도권)에게만 엄청난 부를 안겨주어 사실상 계층사회가 되어 많은 사회 문제를 낳게 되었다. 빈부격차와 지역격차를 해소하지 못하면 공동체의 유지조차 힘들게 될 가능성이 많음이 여러 사회 현상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그 예로 극단주의자들 등장이다. 극단주의자는 광신에 사로잡혀 세상을 배타적으로 대하고 자신의 믿음을 타인들에게 강요하는 자들로 극단적으로 배타적이며 종교에 심취해 광신적 믿음을 보이며 타인에게 강요하고 자신들의 믿음과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을 혐오.. 2025. 1. 20.
늙은이, 낡은이들은 왜 반개혁적이고 수구 꼴통 짓을 할까? 늙은이, 낡은이들은 왜 반개혁적이고 수구 꼴통 짓을 할까? 이 땅에 태어나 존중받지 못하면서도 모든 고통과 고난을 이겨냈고, 자식만이라도 자신보다 나은 생활 하라고 없는 돈에 공부시키며 피 땀을 흘린 70 ~ 80세대(베이비붐 세대 포함)들은 어째서 늙어서까지 인간 존중도 안 했던 놈들을 옹호하고 자식들의 미래를 밝혀줄 개혁을 막아설까? 젊어서의 정의감과 용기와 패기는 다 어디로 갔나? 불의에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고 오히려 부정과 부패의 일상화를 이룬 놈들 편을 들며 어른으로서 존중받을 수 없는 행동들을 할까? 지적 능력이 모자라서? 아니다. 그럼 뭣 때문에 이렇게 반개혁적이고 수구 꼴통적인 세대가 되었을까? 왜 이렇게 반개혁적이고 수구꼴통이 되었을까를 탐구해보면? 1. 이 세대들은 절대빈곤, 굶주림, .. 2025. 1. 18.
<사진> 광화문 윤석열 구속 촉구 집회 광화문 윤석열 구속 촉구 집회선진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한 순간에 아프리카 미개 독재국 수준으로 국격을 떨어뜨린 위대한 역적 양아치 돼지임금 윤석열을 구속하라는 집회가 2025. 1. 18(토) 광화문 앞 삼거리에서 열렸다. 국민들의 끓어오르는 분노를 누르며 이성적으로 차분히 진행되는 축제 같은 집회를 통해 국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이 저질의 윤석열과 내란의 힘을 자랑하는 여당뿐만 아니라 똥과 된장을 구별 못하는 늙고 낡은 이들에게 깨우침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새 역사 창조의 위대한 길을 함께 개척해 나가길 희망해 본다.윤상현 네 이놈~ 맴매 맞자~! 는 행위 예술도 하고다양한 의견과 주장을 나누는 공론의 장4시에 시작하는 집회에 자발적으로 자리 잡고 앉아서팔레스타인들의 인권과 생명 보호를 주장하.. 2025. 1. 18.
부족함은 창피함이 아니다 부족함은 창피함이 아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필요에 의해서 또는 욕심에 의해서 갖고 싶은 것이 생겨난다. 그 부족함을 채우려 열심히 돈도 벌고 성실히 일을 한다. 그러나 그 부족함을 다 채울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가 못한 게 세상 사는 일이다. 다 채워봐도 뭔가 부족한 듯하고 그걸 채우지 못하면 자신이 못나서 그런가 자책도 하고, 반대로 남을 탓하면서 화풀이 대상을 찾는다. 이렇게 물어보자. 모든 걸 다 가지고 살면 행복할 것 같은가? 절대 아니다. 그러면 가진 게 없다고 해서 온통 불행할 것인가? 이것도 절대 아니다. 부자의 함정에 걸리면 일에 의욕이 사라지고 오히려 욕심이라는 놈이 들어와 자신을 망친다. 빈자의 함정에 걸리면 자포자기에 남 탓하며 세상을 원망하게 된다.  부자와 빈자의 함정에 걸리지.. 2025. 1. 18.
일본인이 유독 덧니가 많은 이유 일본인이 유독 덧니가 많은 이유 1. 모든 음식을 부드럽게 만들어 먹는다- 질긴 음식이 없다. 당근 오이 등의 채소를 안 씹어 먹고 부드럽게 익혀 먹는다. 2. 어릴 때부터 부드러운 음식만 먹는 습관으로 인함- 턱의 발달 저하로 덧니가 많이 발생 3. 오하구로(치아를 까맣게 칠하는 미용법) 2025. 1. 17.
<칼럼> 민주 시민이 양아치에게 엄중히 선고한 죄 민주 시민이 양아치에게 엄중히 선고한 죄   진심으로 왕놀이 하던 윤석열은 자신이 양아치이며 국민들께 용서받지 못할 대역죄를 저질렀음을 스스로 증명하였기에, 정의로운 대한민국 민주시민들은 내란수괴 양아치 윤석열에게 다음과 같이 선고한다. 그 죄목과 형량을 보면 1. 전 국민 수면 방해죄(전 국민 불면증에 시달리게 만든 죄) - 계엄 선포 이후 40일이 넘도록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잠을 잘 수 없게 만들어 시민의 수면을 방해한 죄 - 징역 40년에 처함. 2. 전 국토와 국민들에게 똥을 뿌려 오염시킨 죄 - 쓰레기 같은 놈들만 모아 국가기관은 물론 전 국토에 똥을 마구 뿌려대 똥냄새와 부패의 냄새로 온 국민의 건강을 해치게 만든 죄 - 징역 50년에 처함. 3. 전 국민 분열시킨 죄 - 통합이 아닌 분열.. 2025. 1. 16.
기득권층과 내란당은 왜 이재명을 죽이려 할까? 기득권층과 내란당은 왜 이재명을 죽이려 할까?  자기 부모를 죽인 원수도 아닐진대 기득권층과 내란당 그리고 극우들과 부화뇌동하는 무뇌아들은 어째서 이재명 죽이기 스포츠를 개발해서 집단사냥에 나섰을까를 생각해 보면 보통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된다. 그들의 시대착오적이고 반민주적이며 반민족적인 정신세계를 들여다볼 때 조금이나마 이해의 실마리가 보인다. 이 나라를 누가 만들었는데 근본도 없는 미천한 것이 나라를 새롭게 개혁하겠다고 나서길 나서? 개혁? 누구 맘대로? 그건 우리가 하는 것이지 개 돼지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님을 보여줘야지.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다른 놈들도 덤빌 생각을 못하지. 그래서 이놈 이재명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는 심리로 아주 철저히 죽이려 드는 것이다.  기득권 카르텔과 내.. 2025. 1. 14.
<칼럼> 비겁한 놈, 비열한 놈, 비정한 놈 대 청소 비겁한 놈, 비열한 놈, 비정한 놈 대 청소 대한민국 유사 이래 이렇게 저밖에 모르는 똥덩어리요 암덩어리에 무개념, 무식 대마왕인 대통령은 윤석열이 유일하다. 경제난으로 국민들이 못살겠다 아우성을 치건 말건, 외교 안보 폭망으로 나라가 망하건 말건, 참다못해 일어난 민초들이 정의를 부르짖으며 윤석열 퇴진을 부르짖든 말든 모든 게 마이동풍이요 우이독경이며 전대미문의 전무후무한 후안무치의 파괴자로다.  대통령이라는 놈이 포악한 저 자신의 성질을 못이겨 쪽팔리게도 지가 저지른 비상계엄을 고도의 통치행위라고 우기지만 거짓말이고 범죄였음이 다 들통나는 데도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수사도 안 받겠다며 관저에 틀어박혀 경호원들을 방패 삼아 농성전을 벌이며 뒷구멍으로는 지지자들을 선동하며 지가 탄핵인용되면 여권은 다 죽.. 2025. 1. 14.
(연주곡) 애정이 꽃피던 시절 - 나훈아 (연주곡) 애정이 꽃피던 시절 - 나훈아 첫-사랑 만나던그날 얼-굴을 붉히면서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시절활짝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 필-때아-아-아--아아아-- 떠나버린 첫 사랑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 꾸면서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곱-게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 필-때아-아-아-아아아-- 잃어버린 첫 사랑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2025. 1. 11.
(연주곡) 어차피 떠난 사람 -한민 (연주곡) 어차피 떠난 사람  - 한민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싫다고 갔는데 (싫다고 가는 당신) 밉다고 갔는데 (밉다고 가는 당신) 울기는 내가 왜 울어?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치피 떠난 사람~ 2025. 1. 11.
현대사의 영웅을 사칭한 역적, 자칭 최고 존엄 윤석열의 위대한 망국적 업적 현대사의 영웅을 사칭한 역적, 자칭 최고 존엄 윤석열의 위대한 망국적 업적 말술 먹으며 법을 지 맘대로 휘두른 검사출신으로 일국의 대통령까지 꿰찬 경애하는 지도자 윤석열의 위대한  망국적 업적을 통해,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하늘보다 더 높고 바다보다도 더 깊은 은덕을 입어, 전쟁위험 없고 초고속 경제 성장을 하며 부와 풍요를 공평하게 누리는 태평성대의 행복한 나라, 위대한 지도자 복을 타고난 나라에서, 번영과 평화와 풍요를 누리며 부러움 없이 불행하게 사는 오늘의 현실을 돌아보자. 불세출의 영웅 사칭 역적이며 전 세계 독재자를 존경하며 새로운 독재자상을 구현하고자 밤잠을 안 자고 술을 마시며 내란을 일으킨 위대한 최고 존엄 윤석열의 거룩한 망국적 업적을 살펴보자. 1. 어떤 법률 전문가도 찾아내지 못.. 2025. 1. 11.
말이 앞서면? 말이 앞서면? 신중히 생각 않고 말이 앞서 나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인간이란 존재는 말이 앞서서 항상 문제를 일으킨다. 그렇다. 인간은 입으로 망해도 귀로는 망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듣는 게 우선되어야 한다.  내 생각이 아무리 좋다고 혼자 떠들어 봐야 대중의 다양한 의견이 더 보편적이고 합리적임을 인정하자. 말이 앞서면 반드시 실수가 따른다. 실수도 실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존재 가치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주장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주장할 때와 장소가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잘 보고 잘 들으며 말 한마디를 줄여 신중하고 바르게 할 때 모두의 존재 가치를 존중하며 평화를 만드는 것이 되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5. 1. 10.
죄를 짓고 도망 갈 곳이 있는가? 죄를 짓고 도망갈 곳이 있는가? 신중하지 못하고 의지가 약할 때 유혹에 빠지기 쉽고, 그러한 때에 죄를 짓기 쉽다.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사람이라면 죄를 짓는 순간 아차하며 후회할 것이다. 그러나 옆에 있는 누군가가 같은 공범의식을 심어주면 이성이 마비되 정말로 죄를 진 죄인이 되는 것이다. 잠깐의 이성마비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며 죄를 정당화시켰다고 치자, 그게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세상에 비밀은 없고 죄의 흔적은 어디에든 꼭 남아있다.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자기 마음에 남아있는 죄의식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자신이 만든 감옥에 갇힐 수밖에 없다. 어디로 도망갈 것인가? 생각을 늘 신중하게 하며 남에게 피해가 안되게 생각과 행동을 하자. 생각이 말이 되고 또 말은 행.. 2025. 1. 10.
<칼럼> 동네 똥개만도 못한 대한민국 대통령 동네 똥개만도 못한 대한민국 대통령 아~!! 쪽팔린다. 일국의 대통령이란 놈이 왕처럼 군림하며 지랄발광하다 폭압적인 지 성질 못 이겨 독재에의 향수와 술독에 빠져 나라 경제, 안보, 외교, 국민의 삶을 도탄에 빠뜨리고도 무슨 잘못을 했는지 조차도 모르는 한심한 놈이 드디어 이 나라를 아프리카 수준의 미개한 독재국가로 만들려 내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해 대한민국을 세계적 조롱거리로 만들었다.  영생불멸 최고 존엄을 꿈꾸며 망상에 빠진 양아치 돼지 임금의 꼬라지가 참으로 한심하고 스스로 내란수괴 역적이 되었구나. 으아~ 쪽팔림과 창피함은 국민의 몫이련가? 일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입만 열면 뻔뻔하게 거짓말만 해대니 국민들로부터 믿음을 상실하여 상종 못할 놈이 된 지 오래고, 애 어른 할 것 없이 동네 똥개 새끼 .. 2025. 1. 9.
(연주곡) 합정역 5번 출구 - 유산슬 (연주곡) 합정역 5번 출구 - 유산슬 나는 상수 너는 망원 한 정거장 전에 내려터벅 터벅 걷고 있는 이별을 앞에 둔 연인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정이 많아 정이 넘쳐 합정인 줄 알았는데어쩌다가 그 역에서이별을 불러야 하나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아 합정역 5번 출구 2025. 1. 8.
(연주곡) 해조곡 - 이난영 (연주곡) 해조곡 - 이난영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물항라 저고리에 눈물 짓는데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오늘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바람아 갈바람아 울지 말아요얼룩진 낭자 마음 애만 타는데저 멀리 사공님의 뱃노래 소리오늘도 아 우리 님은 안 오시려나 2025. 1. 8.
(연주곡) 지금은 헤어져도 - 해바라기 (연주곡) 지금은 헤어져도 - 해바라기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그저 뒷모습이 보였을뿐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어쩌면 영원히 못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줘요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반복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2025. 1. 8.
근심 걱정이란 놈을 근심 걱정이란 놈을 인간이 하는 근심과 걱정은 거의 다 쓸데없는 것이며 자기가 만들어 놓은 허상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다. 일어나지도 않았고 일어날 일도 없는데 하는 걱정은 정말 쓸데없는 망상입니다. 이 근심과 걱정의 순기능은 미래에 대한 대비이지만 갖가지 의심과 불안을 부추기는 역기능이 더 많습니다. 이러한 모든 근심 걱정이 허망한 망상일 뿐임을 알아야 나의 길을 잃지 않고,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 허망한 생각으로부터 벗어날 때 화의 근원으로부터 벗어나며, 내적으로 단단해져 현재를 더 알차게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 광법 거사 - 2025. 1. 8.
진정한 나의 스승이 있었나? 진정한 나의 스승이 있었나? 한 세상 살아가면서 나의 중심이 되고 지침이 되는 스승이 있다는 것은 커다란 복입니다. 언제든 조언을 구할 수 있고 흔들리는 자신을 잡아줄 수 있는 본보기가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세상을 바른 눈으로 보며 긍정적이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축복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스승은 누구입니까? 스승이라 생각되는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스승이라 여길 만한 사람이 없었다면 누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까? 그가 과연 스승 자격이 있었나요? 그냥 한 때의 인연으로 스승이라 생각한 것입니까? 막상 이렇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에게 진정한 가르침과 깨우침을 주신 스승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겠지요? 사실은 세상 만물 모두가 나의 .. 2025. 1. 8.
정말 못 돼먹은 인간들의 특징 정말 못 돼먹은 인간들의 특징 이 인간들은 오직 저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에 정신불구자로 연구대상이다. 이런 부류의 특징을 살펴보면 1.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고 준법정신이 아예 없다. -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은 언제나 쏙 빼고 이야기하고 - 도덕적인 원칙을 이야기하면  속으로 순진하다고 비웃으며 완전 무시한다 - 잘못을 지적하면 발끈하며 대들고 상대를 꼭 걸고넘어지는 진드기 같은 짓을 한다. 2.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르다. 변신을 쉽게 잘한다. - 특별하거나 유능한 사람인척 뻥치며 다니지만 실제로는 별 볼일 없고 무능하지만 말발은 아주 세다. - 동정심을 유발하여 주위의 도움을 얻어내거나, 힘 있는 사람에게 빌붙어 아첨과 아부를 잘하며, 잘 나가는 사람에게 기생하며 잘 버틴다. 3. 자신에게 필요할 때는.. 2025. 1. 8.
버리고 비우는 일 버리고 비우는 일 사람은 누구나 욕심이 있어 더 가지려 하고 더 채우려 하는 것은 삶이 가르쳐 준 본능이다. 생존을 위한 투쟁에서 더 가져야 안심할 수 있으니까. 그러나 무엇이든 더 갖고 채우려 한다면 인간성은 메마르고 거칠어져 결국 자신마저 잃어버리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버리고 비우는 일은 생각의 공간과 치유의 공간을 마련하는 일. 내 삶에 여백을 두어 자연과 사람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드는 일이다. 그래야 늘 새로운 것들이 들어와 나를 새롭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 광법 거사 - 2025. 1. 7.
사람은 모두 다 좋은 사람일까? 사람은 모두 다 좋은 사람일까? 사람은 생김새부터 성격, 말투, 행동 등 모든 것이 다르다. 이는 그 사람의 습관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는 그 사람의 성장과정과 배경이 그렇게 만든 것이고,  그가 타고 난 유전자의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일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까? 그 기준으로, 1. 겉모습이 그럴듯하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아닐 수 있다. 2. 그 사람의 뜻과 생각, 행동이 바르고 정직해야지 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남만 평가하려고 하지 말고 반대로 자신을 평가해 보자. 나는 과연 좋은 사람일까?  - 광법 거사 - 2025. 1. 7.
이번 생은 틀렸네, 이번 생도 틀렸네 이번 생은 틀렸네, 이번 생도 틀렸네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것들 중에 윤회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희망이라는 뜻이 담겨있어 긍정적인 면이 있다. 아무리 개떡같이 살았어도 다음 생이 있다는 희망을 걸어볼 수 있으면 개똥 같은 희망이라도 붙잡고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냉정히 생각해 보면 참 낭만적인 생각임이 틀림없다.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똑똑하여 잘나고 싶고, 멋지게 살고 싶고, 폼나게 우쭐 거리며 살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만 어디 그런가? 태어나길 뛰어난 DNA 없이 태어나 남들 뒤치다꺼리하며 되지도 않는 용을 쓰다가 끝날 인생이 되니 참 억울하다. 어째 뛰어난 유전자를 받지 못하고 태어나 이렇게 하층민으로 살다 가는가? 이번 생은 틀렸구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에 우수한 유전자를 갖지.. 2025. 1. 7.
미루고 또 미루며 자꾸 미루는 것은 미루고 또 미루며 자꾸 미루는 것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술과 담배를 끊겠다고 했다가 내일부터 해야지 하며 미루는 것 등은 그럴 생각이 없다는 말이다. 이런 맹세를 수없이 하지만 단 칼에 끊지 못하고 불행하게도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잔꾀를 내어 내일로 다음으로 미뤘지만 다음에도 역시나 또 미루게 된다.  자꾸만 내일이나 다음으로 미루는 것은 신중함의 표현이라 생각도 들지만 우유부단한 모습임에 틀림없다. 또한 자기의 일을 다하지 않겠다는 말이고 책임을 미루는 참으로 무책임한 짓이다. 물론 사정도 있겠지만 결론은 같다. 자꾸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다음과 내일로 미룰 것인가? 비겁하고 비열한 자가 될 것인가? 이는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렸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중심 없이 이리 흔들 저리 흔들.. 2025. 1. 6.
두려움이란 놈은 두려움이란 놈은 사람이 살면서 어찌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을까마는 우리가 흔히 느끼는 두려움이란 놈은 그 자체보다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상황을 더욱 어렵고 힘들게 만든다. 마음이 몸을 지배하기에 두려움이 생기면 이성이 마비되고 자연스레 생존본능이 발동하여 합리적 판단보다는 대세의 흐름에 휩쓸려 가며 자신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놈이다. 전두환의 1980년 계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잡혀가 고문을 당한 그 기억이  2024년 12월 3일에 비상계엄 발령으로 모두를 경악케 하며, "나 잡혀가는 것 아니야?" 하며 말 실수 한 것 없는지 스스로 검열하게 되고, 시위와 데모에는 절대 앞에 나서지 말아야지 하는 등 자기 검열을 당연시하며, 무시무시했던 군사독재의 공포감이 되살아났고, 계엄상황을 경험했던 세대들은 자연스레.. 2025. 1. 6.
내란 중인 오늘 깊은 울림을 주는 독립투사 안중근 내란 중인 오늘 깊은 울림을 주는 독립투사 안중근  안중근 독립투사는 추운 겨울 꽝꽝 얼은 두만강, 만주벌판을 걸으면 말합니다. "어둠은 짙어오고 바람은 세차게 불어올 것이다. 불을 밝혀야 한다.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는 불을 들고 함께 어둠 속을 걸어갈 것이다." “우리 앞에 어떠한 역경이 닥치더라도 절대 멈춰서는 아니 된다. 금년에 못 이루면 다시 내년에 도모하고, 내년, 내후년, 10년, 100년까지 가서라도 반드시 대한국의 독립권을 회복한 다음에라야 그만둘 것이다.”  - 영화 하얼빈 - 2025. 1. 5.
<사진> 역사의 현장 - 내란 수괴 체포 구속 촉구 집회 역사의 현장 - 내란 수괴 체포 구속 촉구 집회2025. 1. 4(토) 광화문 삼거리 집회 현장 - 정의감에 불타는 민주 애국 시민들의 애국심의 분출 현장.경복궁 앞 월대는 비워놓고 - 문화유산 보호"국민이 주인이다" 대형 깃발을 들고 2025. 1. 4.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상반된 두 집회 비교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상반된 두 집회 비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후 국가애도기간을 지나자 2025년 1월 4일(토)에 어김없이 내란 수괴 윤석열을 하루빨리 체포 구속하라는 집회와, 최고 존엄 윤석열 탄핵은 무효고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집회가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다. 세종대로를 주무대로 활용하는 대통령 탄핵 무효 집회(일명 태극기 집회)는1. 소수의 기독교 교회와 그들이 세운 정당(자유통일당) 주최로 전국에서 동원된 광신도 늙은이 낡은이들, 시대착오적인 반민주적 단체들이 참가2. 세력 과시를 위한 중공군식 인해전술로 전국에서 대절 버스로 단체 참여3. 선전선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술 사용 - 30초 ~1분마다 증오와 적개심을 부추기며 저주를 각인하는 섬뜩하고 격렬한 구호 외치기 -.. 2025. 1. 4.
높은 삶의 질 높은 삶의 질 우리네 삶의 질이 높다는 말은 생존과 여유로운 삶을 위해 먹을 것, 즐길 것을 이웃과 다투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밥을 굶는 사람이 없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또한 만인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실패해도 다시 재기할 수 있게 제도가 완비되어 있어야 한다.  선진 복지국가들은 그냥 복지국가가 된 것이 아니라 전 구성원의 동의하에 기본적인 삶을 보장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생존을 보장해 주며 인간의 존엄성을 실천하고, 개인의 선택을 응원하고 존중하기에, 생존에 전 인생을 거는 게 아니라 자기완성을 위해 다양한 인생길을 개척하며 즐기니 삶의 질이 높은 것이다.  또한 높은 삶의 질을 향유한다는 것은 주변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하며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다. 마.. 2025.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