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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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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팔자 걱정도 팔자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즉, 생존 때문에, 쌓아 놓은 재물 때문에, 혹시 누가 가져가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잠시도 편히 쉴 틈이 없다. 게다가 세상 엄청나게 복잡하고 머리 아프니 어디 쉴틈이 있으랴? 그래도 자기만의 성을 쌓기 바쁘고 더 많이 가지려 노심초사의 시간을 보낸다. 욕심이나 소원을 하나 이루면 다른 하나가 부족하여 이 부족만 해결하면 되리라 하지만 어디 그런가? 더욱더 많은 것을 원하고 갖고 싶기에 머리를 굴리고 또 굴리는 생활이 계속된다. 참으로 걱정도 팔자지요. 탐욕스러운 마음을 멈추는 순간 바로 행복의 길로 들어설 텐데 그 순간을 언제든 놓치고 못 찾고 방황합니다. 끝없는 욕심과 탐욕의 희생물이 되지 말고 나 스스로가 주인임을 보이는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사서 걱정하는 우를 .. 2024. 11. 6.
내가 성공하는 방법 내가 성공하는 방법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내가 실력을 갈고닦아야 되지만 나를 둘러싼 모든 관계에 대해 최선을 다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은 관계의 동물이라 어떤 연관으로 나의 일에 영향을 끼칠 줄 모른다. 그러하니 나를 둘러싼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늘 관계하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더욱 친하게 지내고 작은 걱정도 같이 나누며 같이 공감하고 있다는 확신을 줘라. 그러면 상대의 행복과 기쁨이 넘쳐 그것이 나에게로 다시 오게 되어있다. 만나면 즐겁고 편하며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으로 남아라. 이 방법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성공 공식이다.  - 광법 거사 - 2024. 11. 6.
<사진> 한복 물결의 경복궁 한복 물결의 경복궁흥복헌 - 왕의 편전 역할 하던 곳향원정건천궁 내의 장안당 - 고종의 거처지 2024. 11. 6.
<사진> 수송공원 안의 역사 흔적(조계사 옆) 수송공원 안의 역사 흔적(조계사 옆)목은 이색의 초상화를 모신 영당독립운동가 이종일 선생 상일본대사관 앞 도로 건너편에 갇혀있는 위안부 소녀상. 기괴한 친일 역사왜곡자들이 못된 짓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나? 2024. 11. 6.
<사진> 가을 국화의 조계사 가을 국화의 조계사 2024. 11. 6.
세상의 이치 세상의 이치 사람들이 세상 살아가는 이치는 간단하다. 상식이다. 그러나 상식을 정면으로 위배하며 북조선의 김 씨 왕조와 같이 군림하는 양아치와 똘마니들이 세상을 어지럽히지만 깡그리 적폐 청산될 것은 사필귀정이다. 지금 당장 힘들지만 시민의 힘으로 정상으로 돌릴 것이다. 그것도 상식의 힘으로. 이것이 세상의 이치다. 지금 정부가 할 일을 안 하고 거기다가 하던 일도 안 하고 수준 이하로 못하는 실질적 무정부상태에 신분계급사회가 되어 일반 서민들은 개 돼지 취급받고 있지만 언제까지 갈까?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시민의 힘으로 최고 존엄 놀이를 즐기고 성역화된 귀신 가문의 난장판 놀이를 없애고 정상적 사고와 행동을 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상식의 힘으로. 이것이 세상의 이치다. 그 양아치.. 2024. 11. 5.
변화가 정말 필요해요 변화가 정말 필요해요 사람이 살다 보면 현재의 생활에 익숙해져 불편함을 모르고 이렇게 사는 것이 당연한 줄 알고 살아간다. 그러나 세상살이가 어디 그런가? 자연도, 사람도, 의식도, 인심도 변하는데 나 혼자만 변화를 거부하면서 살아갈 독불장군이 있을까? 익숙한 것이 편하고 안정적이긴 하지만 변화가 없는 삶은 생기 없이 죽어가는 삶이나 마찬가지다.  개인의 전향적 변화는 물론이고 가족관계도 나이와 생활환경에 맞게 변해야 하고, 다 같이 공동생활을 이뤄가는 우리 사회는 말할 필요 없이 합리적이고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의 지속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렇게 변화를 만들어 가다 보면 기득권 카르텔의 해제도 보게 될 것이고 거짓말하며 국민을 괴롭히는 독재자들이 나올 수가 없게 된다. 한마음 한 뜻으로 변화.. 2024. 11. 5.
마음이 쉴 시간을 주자 마음이 쉴 시간을 주자 마음이 늘 불편하고 뭔가에 쫓기듯 사는 것은 정말 괴롭습니다. 괴로운 시간이 지속된다면 이제는 마음이 쉬어야 할 시간이고 쉴 시간을 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한 생활로 돌아가야 합니다. 마음의 근심, 걱정, 번뇌, 집착, 욕심도 다 내려놓고 버려야 합니다.단숨에 내려놓고 버리기가 안되니 멍 때리기로 시작하면서 하나 둘 내려놓는 겁니다. 지친 자신을 진정으로 위로하고 사랑하기 위해.  - 광법 거사 - 2024. 11. 4.
인간은 이기적이며 천의 얼굴을 가진 동물이다 인간은 이기적이며 천의 얼굴을 가진 동물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남보다 뛰어나고 싶고, 남에게 잘 보이고 싶고, 군림하고 싶어 한다. 즉,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에 필요에 따라 수없이 변신하는 천의 얼굴을 지닌 동물이다. 냉혈한에다 남을 밟아야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더욱더 본능에 충실하려 애를 쓴다.  학교 교육 또한 우수한 자 아니면 다 들러리에 불과하고 성적이 우수한 자들은 무얼 해도 용서를 해준다. 그러다 보니 사회에 나와서도 남을 딛고 일어서는 것만이 삶을 훌륭히 사는 것이라 착각하여 평생을 사람답게 살아 보지도 못하고 늙어버린 후 아차하며 후회를 한다.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면서 가끔은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는데 현실을 보는 순간 다 잊어버린다. 가끔 정신이 나갔을 때 본연의 모습으로 돌.. 2024. 11. 4.
쌓아 두기와 비우기 쌓아 두기와 비우기 사람마다 사고 과정과 타고난 기질이 다 다르기에 어떤 이는 미련 없이 버리고 비우기를 잘하고, 어떤 이는 버리지 못해 쌓아만 두는 경우가 있다. 어느 것이 좋고 나쁨이 아니라 이 점을 생각해 봐야 한다. 첫째, 버린다는 것은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둘째, 버리지 못하는 것은 애착이 강함을 나타낸다. 셋째, 버리고 비우면 새로 채워진다는 사실  - 광법 거사 - 2024. 11. 3.
끝없이 사랑하라 끝없이 사랑하라 사람은 강한 것 같으면서도 약한 존재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강한 사람, 약한 사람이 된다. 그러나 누구든지 강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개인적 기질 차이로 그렇지 못하다. 그러다 보니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사람 하나도 없게 된 것이다. 뭔가 열심히 하지만 왠지 부족한 듯하고 잘못된 것이 아닌가라는 불안에 휩싸이다 보니 자연스레 은근히 남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누구 할 것 없이 있다. 그러나 불안해하지 말라.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 그러면 누군가에 기대려는 마음보다 나 스스로 해결해 보려는 의지가 샘솟게 된다. 이렇듯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남에게 희망이 되는 등불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을 믿고 사랑하라 끝없이 사랑하고 남 역시도 사랑하라. 너와 나의 사랑이 새로운.. 2024. 11. 3.
나를 위한 자기 암시 나를 위한 자기 암시 나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 기왕에 태어난 인생 나와 남을 위해 즐겁고 보람 있게 살아야겠다. 자기 암시를 위한 주문을 외워본다. 1. 나는 나다. 어느 누구에게도 흔들림 없이 살아가면 반드시 행복이 밀려온다.2. 나는 나다. 우주의 기가 내게 미쳐 좋은 일만 있을 것이다.3. 나는 나다. 생명을 존중하며 모든 이를 사랑하고 사랑 받는 건강한 사람이다.4. 나는 나다. 천지신명의 기운이 내게 몰려와 생명과 은혜가 넘쳐난다.5. 나는 나다. 늘 새로움을 주시니 지루할 틈이 없고 건강하고 행운이 넘친다.  - 광법 거사 - 2024. 11. 3.
나는 어떻게 살아왔나? 나는 어떻게 살아왔나? 내가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려면 친구를 보고 주변의 평판을 들으면 알 것이다. 내가 저지른 모든 일은 내 생각으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그 생각이 현실로 나타나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이다.  그렇다. 인생은 내가 생각한 대로 흘러가게 된다. 단지 빠르게냐 느리게냐의 차이일 뿐이다. 내가 못되게 마음먹었으면 그렇게 흘러와 주변 사람들이 나를 투명인간 취급 할 것이고, 바르게 마음먹었으면 선하게 살았기에 주변의 평판이 좋으며 자신의 얼굴 또한 은은한 미소를 띠게 되었으리라. 지금까지 어찌어찌 살아왔지만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고 싶은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자신을 갈고닦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이미 반은 성공한 삶이다. 그리고 부끄러움이 없이 떳떳하다면 모든 것이 운명처럼 다.. 2024. 11. 3.
(연주곡) Annie's Song - John Denver (연주곡)) Annie's Song - John Denver You fill up my senses, like a night in a forest당신은 내 감각을 충족시켜 줘요Like the mountains in springtime, like a walk in the rain마치 봄날의 산처럼, 비 오는 날의 산책처럼Like a storm in the desert, like a sleepy blue ocean사막의 폭풍처럼, 노곤한 푸른 바다 처럼You fill up my senses, come fill me again당신은 내 감각을 충족시켜 줘요, 다시 한 번 나를 채워줘요​Come let me love you, let me give my life to you당신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내 삶을 당신.. 2024. 11. 3.
<사진> 캄보디아 왕궁 캄보디아 왕궁왕의 출입문 2024. 11. 3.
<사진> 앙코르왓 2 앙코르왓 2시대마다 불가사의의 정의가 다르다. 2007년 7월 7일 스위스의 영화제작자이자 탐험가인 베르나르드 베버의 '뉴 세븐 원더스(New 7 Wonders)’ 재단이 포르투갈 리스본의 경기장에서 ‘신(新) 세계 7대 기적’을 발표했다.  현대의 7대 불가사의를 살펴보면1. 중국의 만리장성 - 기원전 4세기외 기원 후 7세기에 걸쳐 총 연장 6700Km의 성벽을 쌓았는데 이상하게 고무줄 늘리듯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중국의 역사왜곡으로 고구려 장성이 만리장성일부라고 우기고 있다.2. 타지마할 - 인도 무굴제국 황제 샤자한의 왕비 뭄타즈 마할의 무덤3. 마추픽추 - 페루 쿠스코시 우르밤바 계곡에 있는 유적지로 15세기 잉카인들이 만든 궁전과 사원, 거주지 유적으로 해발 2340m 산위에 건설4. 브.. 2024. 11. 3.
(연주곡) 다시 이제부터 - 전인권 (연주곡) 다시 이제부터 - 전인권 아름다웠던 날이지나고,차가운 바람에 갈길 잊었나.돌아볼수도 없이 찾아갈수도 없이,내눈은 발끝만 보고있네.나는 이제 어디쯤 온건가,아직도 대답은 들리질않네.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쯤온건가,내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머리카락이 내눈가리고,내손은 만질것이 없으니,다시 가야겠지, 다시 가고싶어,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으니..다시가고싶어.. 다시 가고싶어~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겠지... 2024. 11. 3.
(연주곡) 기다리는 여심 - 계은숙 (연주곡) 기다리는 여심 - 계은숙 내 마음 외로울땐 눈을 감아요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에 숨결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 하겠지내 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내 곁에 와 달라고 기원하면서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 하겠지내 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흐르는 구름위에 마음 띄우며내곁에 와 달라고 기원하면서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2024. 11. 3.
<사진> 씨엠립( Siem Reap)의 작은 킬링필드ㅡ왓트마이(Wat Theme) 사원 씨엠립( Siem Reap)의 작은 킬링필드ㅡ왓트마이(Wat Theme) 사원왓트마이에서 Wat은 사원 Theme는 새롭다는 뜻이며, 작은 킬링필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킬링필드는 1975년 크메르루즈 정권이 집권 후 노동자와 농민의 유토피아를 건설한다는 명분 아래에 4년 동안 무고한 정치인, 부유층, 지식인, 학생 등의 캄보디아인을 약 200만명 이상 학살한 사건을 말한다. 왓트마이는 킬링필드 대학살 당시에 씨엠립과 유적지 인근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유골을 모아둔 사원이다.비인간적으로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이 부처님이 달래주시나?탑의 4면을 인골로 채워 인간의 잔학성을 보여주고 있다. 2024. 11. 3.
<사진> 톤레삽 호수 톤레삽 호수 캄보디아 면적의 15%를 차지하는 이호수는 우기철에 경상남북도 크기가 된다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 이 곳에 있는 수상 마을은 베트남 보트피플 출신들. 극빈 생활을 하다가 관광객들이 몰려 오면서 정부의 지원과 세계 각국의 도움으로 살기가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우기라 전봇대가 반 이상 물에 잠기고요 꼬마 녀석은 한교도 안가고 배에서 원하지도 않은 안마를 하는 시늉만 내고 1달라를 강탈하는 어린 강도다.맹그로브 숲 2024. 11. 3.
<사진> 씨엠립( Siem Reap) 야간 투어 - 카페, 주점,상가 거리 씨엠립( Siem Reap) 야간 투어 캄보디아에는 조폭들이 없다는데 대신 군인과 경찰들이 이권을 차지하며 깡패스런 역할과 정의로운 역할을 하며 이권을 나눠 먹는다고 하네? 후덥지근한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툼레이더 2" 를 촬영하고 즐겨 찾았던 "레드 피아노"카페가 있다. 그 전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영화에 촬영하고 나서 레드피아노 카페를 중심으로 번화가가 되었다고 한다.할로윈 축인지 뭔지 거리를 장식해 놓고이 카페가 유명하다고 가게 이름이  The Red Piano 2024. 11. 3.
<사진> 압살라 민속쇼 압살라 민속쇼이 민속춤이 인도 춤인지 캄보디아 춤인지 헷갈리네. 무엇을 의미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네. 남여가 같이 출연하는 춤은 사랑만들기 춤인듯 하고. 2024. 11. 3.
<사진> 앙코르왓 1 앙코르왓 1앙코르 와트(크메르어: អង្គរវត្ត, 영어: Angkor Wat, Angkor Vat)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주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에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 옛 크메르 제국의 사원으로서 창건되었다. 앙코르 유적 중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축조된 이래 크메르 제국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은 사원이다.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봉헌되었고, 나중에는 불교 사원으로도 쓰였다앙코르(Angkor)는 산스크리트어 나가라에서 파생된 도읍이라는 의미의 노코르(Nokor)의 방언이고, 와트(Wat)는 크메르어로 사원이라는 뜻이니 앙코르와트는 '사원의 도읍'이라는 뜻이된다. '사원의 도읍'이라는 의미인 앙코르 와트라는 이름은.. 2024. 11. 3.
<사진>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과 시앰립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과 시앰립덥고 후덥지근한 밤 공기엄청 합리적인 삼륜 오토바이인 툭툭이들이 다니고시앰립의 호텔호텔 로비에 옛 국왕과 왕비, 신 국왕의 사진이 걸려 있고. 2024. 11. 3.
<사진> 붐비는 인천공항 붐비는 인천공항2024년 10월 30일 무인화가 착착 진행중인 공항. 늙은이들은 여행도 못다니겠네... 2024. 11. 3.
혁명적인 교육개혁이 필요하다 혁명적인 교육개혁이 필요하다 현대 한국인의 인생은 좋은 말로 하면은 효율적으로 교육받은, 아니 조련과 훈련을 교육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받고 살아온 인생이고, 신랄하게 표현하면 국가전체주의 세뇌교육받으며 길러진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나라가 잘 살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희생해야 한다는 논리에 모두들 기본적인 권리마저 저당 잡힌 채 시키는 대로 배우고 소처럼 열심히 일했다. 그러는 동안 온 국민의 희생으로 나라는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경제역량이 세계 10위권에 드는 선진국이 되었지만 여전히 앞만 보고 나가야 된다는 소리를 지금까지 듣고 있고, 그 말에 의문을 품거나 다른 생각을 가지면 빨갱이로 몰아 생매장을 시키는 너무나도 소름 끼치는 야만적이고 기괴한 나라가 되어 있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범죄시 하.. 2024. 10. 29.
(연주곡) A Lover's Concerto - sarah vaughan(사라 본) (연주곡) A Lover's Concerto - sarah vaughan (사라 본) How gentle is the rain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푸른 풀밭 위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비가 어찌나 다정스러운지요.​Birds high above in the trees serenade the flowers with their melodies.나무 위 높이 자리잡은 새들은 그들의 멜로디로 꽃들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네요.​See there beyond the hill. The bright colors of the rainbow.언덕 너머 저기를 봐요. 무지개의 밝은 색깔들.​Some magic from above made this day for us just to fall in.. 2024. 10. 29.
(연주곡) 영동 부르스 - 송가인 (연주곡) 영동 부르스 - 송가인 헤어지기 싫어서 애태우던 그 날 밤피 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어차피 떠나야 할 인연이기에미련 없이 보냈건만잊지 못할 그 추억그날 밤 터미날엔 비가 내렸지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그대와 만나던 곳 서초동 주점에는들창문을 때리는 밤 비 소리뿐되돌아올 수 없는 그대이지만술잔을 마주 잡고 행복만을 빌었소그 누가 불러주나 추억의 노래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 2024. 10. 29.
(연주곡) 문 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 (연주곡) 문 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 그대 사랑했던건 오래전의 얘기지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오늘은 거기서 울지만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2024. 10. 29.
(연주곡) 나를 두고 아리랑 - 김훈과 트리퍼스 (연주곡) 나를 두고 아리랑 - 김훈과 트리퍼스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 싶은 내님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님아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 싶은 내님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님아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2024.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