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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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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는 마음 비교하는 마음 인간은 유니크한 존재로 언제든 남과 다른 것을 추구하며 산다. 남다름을 추구하다 보니 새로운 것이 생기고 독특한 개성이 생기는 것이다. 이 남다름은 비교를 통해 이뤄지기에 어쩌면 인간은 비교하는 마음이 숙명처럼 따라다닐 수밖에 없나 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인간의 비교심은 열등감, 시기심, 질투심, 자만심, 우월감을 동반하기에 자칫 인간 같지 않은 인간이 될 수도 있다. 이 비교하는 마음의 역기능을 순기능으로 바꾸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 기본은 자신의 본모습을 잃지 않아야 한다.  비록 비교하는 마음이 생기더라도 상대를 시기, 질투하는 마음이 아닌 상대의 노력에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마음의 아량과 힘을 키워야 한다.  - 광법 거사 - 2025. 3. 23.
뜻을 같이 한다는 것은? 뜻을 같이 한다는 것은? 한 세상을 살면서 나와 같은 생각과 뜻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커다란 기쁨이다. 개인이나 일부의 이익이 아닌 모두의 이익과 평화와 안전, 행복을 추구하는 생각과 뜻을 같이한다는 것은 우리 공동체와 민족이 추구하는 대의가 같다는 것이다.  세상에 저밖에 모르고 기생충같이 모두의 삶을 갉아먹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지 다 알 것이다. 이렇듯 인간의 존엄성을 실천하고 구현하는 대의에 뜻을 같이 한다는 것은 이 세상을 살아갈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것이고, 모두가 추구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힘이 되는 것이다. 원대한 뜻을 세우기 위해서는 꿈만 꿔서는 곤란하고 매일매일 자신을 수양하고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며 자신을 가꾸고 만들어 나가야 된다. 인간의 존엄성과 인류.. 2025. 3. 23.
내가 하는 일 내가 하는 일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별로 중요치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고 너무나도 겸손한 이야기다.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정확히 할 때 인간사회는 질서 있고 평화롭게 살 수 있다. 이때 각 역할을 맡은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을 대신해서 해주는 위대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어느 한 곳에서 불화로 조화와 균형이 깨지면 일파만파로 모든 이의 삶에 심각한 악영향을 준다. 따라서 내가 맡고 하는 일은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한 위대한 일임을 알고 최선을 다해 공동체의 평화와 안정, 안전을 위해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 한다. 그러니까 너와 나 우리 모두는 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것이고 책임의식을 가져야 되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2025. 3. 23.
난 특별한 사람? 난 특별한 사람? 재주도 많고, 남들보다 머리 회전도 빠르고, 알량한 지식으로 남들을 언제나 압도한다고 믿으니, 모든 일을 자기 맘대로 해야 되며, 언제나 특별대우를 받는 게 당연하며, 저밖에 모르고 군림하려는 자는 상식과 공존을 거부한 독불장군으로 만인의 지탄을 받는다. 남들로부터 관심을 아주 많이 받고 싶은가요? 그럼 모든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지시 명령하며 사람들을 무시하고 군림하며, 아무에게나 큰 소리 뻥뻥 치며 억압하고, 기괴한 언행을 하며 못된 성질부려보세요. 배 터지게 욕먹는 엄청난 관심을 받을 겁니다. 겸손과 상식과 담을 쌓고 자기를 특별한 존재로 여기며 철면피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사회와는 물과 기름이 되어 스스로 격리되어 외톨이가 됩니다. 거기다가 금상첨화로 중증 의심병이 겹치면 회복불.. 2025. 3. 22.
<사진> 경복궁 앞 내란수괴 파시스트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 경복궁 앞 내란수괴 파시스트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2025. 3. 22. 토) 내란수괴 파시스트 윤석열 파면 촉구 주말 집회가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수 많은 사람들이 야5당 의원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파면 촉구와 김건희 구속, 국짐당 해산을 외쳤다. 집회에 참가한 인원은 정말 엄청났다. 지난 주의 두배 이상의 참가자들의 열기로 집회장이 가득찼다. 남녀노소 할것 없이 자발적 참여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주장을 펼치며 뻔뻔하고 거짓말쟁이에 나라가 망하든 말든 저밖에 모르는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빠른 파면을 요구했다.  서울법대 내란과, 육군사관학교 군사반란과, 경찰대 내란부역과 출신들이 반성한다는 말 한 마디도 들을 수 없으니 이것들은 앞으로도 계속 내란과 반란을 일으키겠다는 것인가? 이러니 더 화가 나.. 2025. 3. 22.
<사진> 안국동 양아치 파시스트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 안국동 양아치 파시스트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2025. 3. 22. 토) 헌법제판소가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을 무슨 이유에서인지 선고를 안 하니, 언제까지 갈 것인지 궁금하고 답답한 민주시민들이 지난주의 2배이상 자발적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파면 촉구를 외쳤다. 이 나라의 주인인 민주시민들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는데 참 걱정이다.  이번 주가 마지막 주말 파면 촉구 집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매국과 망국의 주역이요, 민주주의 파괴 대마왕이며, 역사 퇴행의 원흉이며, 저밖에 모르는 철 벽창호에, 똥과 된장을 구별 못하는 못난 놈인 윤석열이 역사와 국민의 이름으로 철저히 단죄하여 다시는 이런 석열류들이  발도 못 붙이는 사회 철저히 민주화된 나라 만들기를 소망한다. 자유 팔레스.. 2025. 3. 22.
인생길은 고통의 바다 인생길은 고통의 바다 쉬운 인생길이 어디 있을까만 사람인지라 쉬운 길을 찾으며 인생 대박을 꿈꾸고 산다. 인생 대박은 허황된 꿈이지만 이거라도 붙잡고 살아야 그나마 힘을 얻어 살 수 있는 게 아니겠는가?  인생의 출발선도 다르고 타고난 DNA도 다 다르기에 인간은 똑같을 수가 없음을 알고, 내 능력에 맞게 고통의 바다를 즐겁고 당당하게 헤엄쳐 나가자. 어차피 가야할 길이 아닌가? 고통 없이 인생을 순항하다 보면 자만심도 생기고 남의 곤란과 어려움도 모르는 냉혈한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 지금 내가 겪는 이 고통은 나를 더욱 인격적으로 살찌게 하고 다양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힘을 길러 주는 것임을 깨닫자.  근심 걱정이 내게 오면 도망가지 말자. 정면으로 부딪혀 보자. 나를 더욱 알차고 강하게 만들어.. 2025. 3. 21.
채우기와 비우기 채우기와 비우기 인간의 소유욕은 본능이라 제어하기가 어렵지만 오히려 인간이기에 조절하며 살 수 있다. 그러나 이 소유욕 이란 놈은 양날의 칼이라 자칫하면 소유를 당하거나 얽매여 자유를 빼앗기게도 된다. 그래서 정신이 황폐해지고 시기 질투심을 유발하여 나와 남을 괴롭힌다. 이렇게 고통당하려 소유하는 것은 아니잖는가? 지금 당장 기분이야 좋아지겠지만 내 범위를 넘어선 소유욕은 화를 불러올 수밖에 없다. 소유에 대한 생각을 바꿔보면 내가 더 자유롭게 되지 않을까? 그렇다. 소유에 얽매여 사는 것보다는 자유롭게 사는 것이 훨씬 낫다. 백 년도 못살면서 언제까지 가지고 있을 건가? 이백 년을 자랑하고픈가? 아무것도 아니잖은가? 어차피 잠시 나에게 와서 있다가 갈 것인데 집착을 할 이유가 없다. 때가 되면 인간은 .. 2025. 3. 21.
비상 계몽령 선포 비상 계몽령 선포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이 어느 날 갑자기 괴상한 독재자가 등장하여, 입만 열면 거짓말로 불신을 심고, 국가의 민주 운영 시스템을 파괴하며 망국을 앞당기는 기괴한 짓으로, 경제를 파괴하여 온 시민(국민)들의 희망을 잃게 하고,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만들고, 외교를 증발시키며, 국제호구가 되었고, 독재의 향수와 미친 망상에 빠져 영구집권을 획책하며, 마침내 이 땅의 주인인 민주시민들이 피땀 흘려 이룩한 민주헌정질서를 짓밟았다.  게다가 민주 대한민국에 암약하고 있는 친일, 경일, 숭일파와 매국세력들과, 자기 무리들 밖에 모르며 시장경제라는 망국적 논리로 국민의 삶을 계급화시키며, 반민주, 반민족, 수구적 독점 매판 자본세력에 의한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와 .. 2025. 3. 21.
<사진> 3월 중순에 눈 덮인 남산 3월 중순에 눈덮인 남산 2025. 3. 19.
뉴라이트 분석 1. 김구 윤봉길은 테러리스트 2.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3. 강제 징용은 취업 4. 독립운동을 한 사람은 대부분 위선자 첫째, 한국인의 반일감정을  반중감정으로 돌린다 둘째, 박정희 숭배세력을 이승만 세력으로 교체한다 섯째, 지속적인 역사교란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역사문제를 외면하게 만들고 그 틈에 식민지근대화론을 통해 친일감정을 유도한다 출처 : 씨알의 꿈 2025. 3. 17.
행복과 불행은 생각의 차이다 행복과 불행은 생각의 차이다 똑같은 일을 해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잘했다 또는 잘못했다고 판단한다. 그 관점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의 차이가 행복과 불행을 나눈다. 긍정적인 생각은 행복한 사람을 만들고 부정적인 생각은 불행한 사람을 만든다.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인 셈을 하여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었네 하며 즐거워합니다. 얻은 것이 많으니 감사함과 만족감이 넘치니 더 행복해질 수밖에 없지요. 불행한 사람은 부정적인 셈을 하여 뺄셈을 하니까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었다며 한탄을 합니다. 잃었다고 생각을 하니 감사함도 만족감도 잃게 되니 불행하다고 생각되는 겁니다. 돈도 안 드는 즉 밑천도 안 드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해지면 얼마나 경제적입니까? 자기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 2025. 3. 16.
생각을 신중하게 해야지 생각을 신중하게 해야지 생각을 할 때는 심사숙고해야지, 내가 할 말의 씨가 되니까.말도 신중하게 해야지, 나의 행동이 되니까.행동을 신중하고 조심해야지, 그것이 나의 습관이 되니까.습관을 잘 길러야지, 그것은 나의 인격이 되니까.인격수양을 쉼 없이 해야지, 그것이 바로 나의 인생이 되니까. 그렇다 마음이 즉, 내 생각이 근본이다. 나의 모든 행위는 내 생각이 만드는 것. 고통과 괴로움이 어디서 오는가? 다 내가 만든 것이다. 그러하니 생각을 신중하게 하고 또 신중하게 해야지. 내 삶은 내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달려 있다. 자신의 마음, 생각에 따라 내가 만들어진다.  - 광법 거사 - 2025. 3. 15.
<사진> 파쇼 양아치 돼지 왕 윤석열 파면촉구 경복궁 집회 파쇼 양아치 돼지 왕 윤석열 파면촉구 경복궁 집회(2025. 3. 15. 16시)경복궁 근처가 양아치 매국노, 저밖에 모르는 기막힌 놈, 나라가 망하든 말든 경제가 망해 국민들의 삶이 위기에 처하든 말든 각자도생하라는 망발을 천연덕스럽게 내뱉고, 북한의 김씨왕조와 똑같은 야만적이고 망국적인 짓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해대는 무개념의 윤석열과 국짐당에 절망하고, 아무 책임감도 없이 기고만장 망국의 폭탄을 터뜨리며 자유와 민주주의의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양아치 돼지임금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민주시민의 활화산같은 열기로 가득한 광장엔 수많은 자발적 참가자들의 피끓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 2025. 3. 15.
<사진> 최고 존엄 흉내내는 양아치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안국동 집회 최고 존엄 흉내내는 양아치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안국동 집회(2025년 3월 15일. 토. 14시)따뜻한 봄날 촛불행동이 주최한 윤석열 파면촉구 집회로 자발적 참여자들이 서로 배려해가며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양아치 돼지임금 윤석열, 자칭 최고존엄 윤석열, 헌법파괴자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시 파면하라고 참가자 모두가 목터지게 외쳤다. 헌법을 파괴하고 나라가 망하든 말든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며, 이 나라 구성원들의 자존심과 자존감을 깡그리 무너뜨린 석열이와 그 무리들을 용서할 수 없다는 민초들의 외침을 보라.김민웅, 정동영, 곽노현   조기대선을 상진하는 조기모형을 매달고 집회 참가하신 분도 계시고, 먹을 것을 나누어 주시는 옆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분들의 뜻이 모아져 더욱 강력한 힘이 .. 2025. 3. 15.
재미있게 사는 일은 창조다 재미있게 사는 일은 창조다 이 세상 살면서 재미있게 살아야지 재미없으면 무슨 재미? 우리 주변에서 재미있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는데 생존투쟁이 사람들을 웃음을 잃고 살게 만든 것이다. 그러나 유일하게 TV코미디 프로는 각박한 일상에 웃음을 주는 대표적 주자이다.  게다가 심심풀이 땅콩과 맥주도 있고, 천지분간 못하게 만드는 컴퓨터게임도 있고, 우아한 사교댄스도 있고, 한 탕 대박을 꿈꾸게 만드는 카지노, 재미있는 드라마 등 다양하게 놀거리와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이고 내가 거기에 맞춰야 되는 것들이 아닌가? 이런 즐길 거리는 돈 없으면 안 된다는 말씀. 평생 남들이 만들어 놓은 즐길거리만 뒤쫓다가 말 것인가?  아니다. 내가 즐길 거리를 만들어나가야지. 그래야.. 2025. 3. 14.
나 자신을 용서하는 것은 참 힘들다 나 자신을 용서하는 것은 참 힘들다 누구나 어리석은 선택을 한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다 지나간 일인데도 문득문득 떠올라 바보 같았던 자신을 여전히 책망하며 우울에 빠지기도 한다.  특히 어린 시절 받은 상처는 더하다. 어린 시절엔 잘 몰랐지만 내 맘 속에 분노를 계속해서 스스로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그 분노가 성인이 된 지금도 나를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분노를 표출할 것인가, 아니면 용서를 할 것인가? 용서도 안되고 분노표출도 안되는데 옛 상처가 괴롭히니 어쩌면 좋은가? 이 정도까지 왔다는 것은 집착이라고 봐야 한다. 정신적 위험신호임을 알아채야 한다. 방법은 내가 집착을 버리고 그 자를 용서하는 것이다. 자꾸 생각이 날 때마다 "내가 너를 용.. 2025. 3. 14.
잘 속는 것은? 잘 속는 것은? 사람들은 참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 남을 잘 속이는 사람, 남을 잘 웃기는 사람, 남을 화나게 만드는 비상한 재주가 있는 사람, 남에게 잘 속는 사람 등등등 이 중에 잘 속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류의 사람들이 잘 속을까 매우 궁금하다. 그런데 그 해답이 의외로 쉽게 나온다. 잘 속는 사람의 특징첫째, 심성이 착하고 모질지 못해 따지지 않고 무조건 남을 다 믿는 호구 같은 사람둘째, 투자 대비 돌아오는 소득이 몇십 배를 바라는 도박꾼의 심리를 가진 사람셋째, 내 욕심과 상대의 사기수법이 궁합을 잘 이룰 때 희열을 느끼는 사람넷째, 팔랑귀를 가졌는데 금상첨화로 도박심리가 강한 사람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내 친구도 그럴 가능성이 있고 나 또한 가능성 또한 높은.. 2025. 3. 14.
모든 것은 정말로 다 지나가네? 모든 것은 정말로 다 지나가네? 내란 지속으로 인한 무기력한 요즘, TV를 보노라면 화딱지 나는 이야기만 뻔뻔스럽게 나오는데, 지금 당장은 화가 나고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 힘들다. 그런데 이게 하루 이틀 지나니 만성이 되어서인지 별거 아닌 것처럼 들리네. 새로운 기막힌 이야기들이 잠시도 쉴 틈을 안 주니 그냥 다 지나가게 만드나 보다. 그러나 절대 없었던 일처럼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비록 기가 막히고 인간 같지도 않은 내란 주동자와 추종 새끼들의 망나니 준동을 보고 그냥 참고 있으려니 우울증이 생길 정도이지만 나쁜 놈들이 교활하게 파놓은 함정에 빠지지 않고 견뎌내야 한다.  지금 우리가 한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보는 기괴한 양아치 대통령과, 귀신과 놀며 나랏일을 좌지우지하던 왕비년이 쌍으로 저지르는 망.. 2025. 3. 13.
<사진> 양아치 돼지 임금 탄핵 촉구 집회 양아치 돼지 임금 탄핵 촉구 집회 - 2025. 3. 10(월)송현마당 촛불행동주최 집회모습광화문 탄핵촉구 집회 - 민노총 주최수많은 인파들이 왜 나왔을까? 윤석열과 내란당은 전혀 모르고 생각도 않지? 2025. 3. 13.
거짓말을 일삼으면 거짓말을 일삼으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을 보면  1. 그를 절대 신뢰할 수가 없고2. 그가 어떤 옳고 바른말을 해도 거짓말처럼 들려 믿을 수가 없고3. 그 주변에는 그와 비슷하게 거짓말하는 나쁜 자들이 넘치고4. 그 주변에는 정직한 자가 다 떠나고5. 거짓된 시비를 따지며 강요하기에 친구가 없고6. 말만 하면 거짓의 악취가 나오며 주변에 사람이 사라지고7. 자기도 모르게 자동으로 진실과 아주 먼 거짓에 거짓말을 더 해 철저히 외톨이가 된다.  - 광법 거사 - 2025. 3. 10.
<칼럼> 산불조심이 맞나 산불금지가 맞나? 산불조심이 맞나 산불금지가 맞나? 봄가을이면 나무와 나뭇잎이 바짝 말라붙어 불붙기 쉬우니 조심하라는 소위 "산불조심"이란 말과 표어를 자주 듣고 보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음을 아는가? 산불조심이란?1. 집과 들에 있는 불보다 산에 있는 불을 조심하란 말인가?2. 이미 산에 불났으니 조심하란 것인가?3. 산에 불이 나지 않게 조심하란 말인가?  산불조심이란? 교육받은 보통의 상식으로는 3번을 생각할 것이지만 1, 2번 해석도 가능하다. 산불이 걱정이 된다니 그 걱정의 원인을 제거해야지. 그렇다면 산에 불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불을 낼 수 있는 인화물질 휴대를 금지시켜야지 조심하라는 말은 불을 사용해도 되는데 조심해서 쓰라는 말이 아닌가?  조심해서 산에서 불을 썼는데 불행하게도 산에 불이.. 2025. 3. 10.
화나서 말을 하면 화나서 말을 하면 말을 거칠고 세고 강하게 하는 것은 왜 그럴까? 참다 참다 폭발해서 그럴 수도 있고, 내 말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습관적으로 그럴 수도 있다. 그러면 화가 나도 끝까지 참아야 되는가? 아니다. 내가 성인군자도 아닌데 어떻게 참아? 참으면 날 호구로 볼 텐데? 참으면 내 속만 아픈데? 못 참지. 한 바탕 퍼부어야 내 속이 시원하지.   그러나 속 시원함은 잠깐뿐. 대부분 화가 나서 감정 섞어 말을 해놓고는 곧 후회하기 마련이다.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화를 내며 "너 때문이야, 네가 나빠"라는 식의 말보다는 네가 그렇게 말하니 내 마음이 이렇게 기분 안 좋게 움직인다는 말을 가볍게 하며 내 감정을 그 사람에게 전하는 방법이 좋다.  즉, 농담처럼 풍자를 담아 자기감정을 .. 2025. 3. 9.
<칼럼> 출산율? 희망이 답이다 출산율? 희망이 답이다 우리 사회가 살아가기 편리해지고, 내가 원하면 내가 노력한 만큼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지만 그런데도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을 경신하며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렇다면 이 출산율 저하 원인이 뭔지 밝혀내야 되는 것 아닌가?  저출산의 원인이 개인과 사회 국가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인데, 오로지 개인주의로 몰아붙이는 것은 정말 잘못된 진단이니 그 처방이 백약이 무효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해결의 실마리가 될까? 간단하다. 문제와 답은 사람이고 인간존중이고 희망이다. 저출산 그 원인을 분석해 본다면 첫째, 생존의 문제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다. 애를 낳고 키우며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느냐? 애를 낳고 키우는 동안 나의 삶은.. 2025. 3. 6.
<사진>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2025. 3. 6.
<사진> 흥선 대원군의 석파정 흥선 대원군의 석파정천세송삼계동 -세 곳의 계곡이 만나는 곳석파정석파정 2025. 3. 6.
<시> 한 세상 살다보니 한 세상 살다 보니 별 볼일 없던 내 인생이라 생각했더니만 정말 별 볼일 있는 인생이었네.폼나게 살진 못했지만 비굴하게 살지는 않았고,부유하게 살지는 못했지만 비천하게 살지 않았고,자랑할 건 없었지만 당당하게 살았고,이름 없이 살았지만 도움 되게 살았구나. 이 세상 육십갑자 한 바퀴 돌아보니 안 보이던 게 보이고 새로운 생각도 샘솟는구나.내가 잘나 한 바퀴 세상구경 무탈하게 돈 것이 아니요,내가 못나 찍소리 못하고 산 것도 아니요,내가 배웠고 믿었던 것들이 요즘처럼 헷갈리게 만들어도 변함없음은 진실의 덕이고,그 진실을 따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바로 내 스승이었구나. 모두가 저 잘난 맛에 사는 세상, 모두가 큰소리치며 살고픔을 실천하는 세상이로구나.아무리 그래도 제 잘못을 알고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이 많.. 2025. 3. 3.
내 존재의 의미 내 존재의 의미 나라는 존재는 전 지구적으로 커다란 사건이다. 나라는 존재로 말미암아 전 지구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나로 말미암아 행복의 물결이 넘실거리고 활력이 넘치는 세상을 만드니 말이다. 그렇다 인간 하나하나는 대 우주로 이 지구를 밝게 비추고 세상을 새롭게 만드는 에너지이다. 지금 너와 나는 대 우주를 품고도 남는 넓은 가슴을 지니고도 좁은 골목에 갇혀 생존에 사활을 거는 현실이 불행하지만, 대 우주를 품는 인간은 어떤 역경도 뛰어넘을 수 있는 무한의 능력을 지닌 존재다. 비록 지금 힘든 상황에 빠져 있다고 해도 실망할 것이 없다. 반드시 헤쳐 나갈 것이니까.   너와 나 모두가 대 우주를 품는 위대한 사람으로서 서로 도와가며 존재하는 것이다. 함께하면 어려움도 쉽사리 극복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 2025. 3. 3.
세상 존귀한 나를 잊고 살면 되겄슈? 세상 존귀한 나를 잊고 살면 되겄슈? 나는 아니 우리 모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주 존귀한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존귀한 나를 스스로 대접하지 않음은 무슨 까닭입니까?이는 승자독식과 일등만이 모든 걸 차지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입니다.꼴등이 없으면 어떻게 일등이 존재합니까? 비록 내가 지금 어느 한 부분에서 꼴등이지만 나의 존재가 일등을 부각시키지 않나요?일등만이 모든 걸 다 잘한다는 고정관념이 나를 스스로 미천하게 만듭니다.나는 나로서 존귀한 존재이고 더불어 사회에서도 더욱 존귀한 존재입니다.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아주아주 존귀한 존재입니다.나는 이 세상의 평화를 만드는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 광법 거사 - 2025. 3. 3.
조언과 충고의 말을 할 때 조언과 충고의 말을 할 때 남에게 조언과 충고를 한다는 것은 우선 내가 올바르게 생활하며 자신의 진실한 경험담을 들려주어 참고하게 하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조언과 충고가 아니라 지시 명령이 되어 오히려 관계를 망칠 수 있다. 조언과 충고는1. 때를 가려서 적시에 해야 탈이 없고 효과가 있다.2. 거짓되지 않고 진심으로 진지하게 대한다.3. 차분하고 부드러운 말씨를 쓰며, 욕이나 상스러운 말 등 거친 말을 쓰지 않는다. 4. 주제를 확실하게 하며 의미 있는 말을 이해하기 쉽게 말한다.5.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며 깔보는 마음으로 말을 하지 않는다. 남에게 조언과 충고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꼭 해야 할 때가 있음을 우리는 모두가 알고 있다. 그때를 놓치면 효과가 떨어짐도 알고 있다... 202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