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전체 글6273

멍에 - 김수희 노래 멍에 - 김수희 노래 사랑의 기로에서서 슬픔을 갖지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에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2018. 7. 7.
나의 노래 - 문정선 노래 나의 노래 - 문정선 노래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몸은 낙엽이라 아아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새빨간 단풍.. 2018. 7. 7.
기다리는 아픔 - 조용필 노래 기다리는 아픔 - 조용필 노래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 2018. 7. 5.
먼훗날 - 최완규 노래 먼훗날 - 최완규 노래 내 모든것 다 주어도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텐데 지금도 그날처럼 고운 미소 지으며 바라볼수 있는 당신이건만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 생각하기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훗날 먼훗날 그대 날 안다해도 먼훗날 먼훗날 나 그대 모른다.. 2018. 7. 5.
마침내 사랑이여 - 유익종 노래 마침내 사랑이여 - 유익종 노래 그토록 많은 날들을 그리움과 갈등속에 만나고 헤어지며 마음을 다지더니 한 송이 꽃을 피우듯 매말랐던 가슴열고 존경과 믿음으로 두 마음 하나라오 마침내 사랑이여 마주선 두 사람 한 쌍의 원앙이되어 영원을 맹세 하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할 두 사.. 2018. 7. 5.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는가?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는가? "어느 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계속 이렇게 외롭게 살 것인가, 아니면 어떻게든 다른 삶을 選擇(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나는 다른 삶, 즉 행복을 선택했어요." "效果(효과)가 있으셨나요?" "처음에는 없었어요. 살아온 方式(방식)을 바꾸는 일은 결코 쉽.. 2018. 7. 4.
맨발의 청춘 - 최희준 노래 맨발의 청춘 - 최희준 노래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 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 2018. 7. 3.
재물을 쌓아두면 빈곤한 사람이 많아 진다 재물을 쌓아두면 빈곤한 사람이 많아 진다 재물을 쌓아두지 말라 재물을 쌓아두면 빈곤한 사람이 많아 지나니, 그러므로 모름지기 재물은 적선(積善)의 창고에 쌓아 두어라 재산을 모으는데만 열중하는 사람은 사리 사욕만 키워서 자신의 한정된 취득물의 좁은 장벽 안에 갇혀 결국은 소.. 2018. 7. 2.
길 잃은 철새 - 최희준 노래 길 잃은 철새 - 최희준 노래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 2018. 7. 2.
못잊어 - 장은숙 노래 못잊어 - 장은숙 노래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을날 있으리라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더러는 잊을날 있으리라 아 아 잊을날 있으리라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더러.. 2018. 7. 2.
못잊어 -패티김 노래 못잊어 -패티김 노래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 언제까지 당신곁에 나를 버리고 살것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힌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2018. 7. 1.
명동 부르스 - 고운봉 노래 명동 부르스 - 고운봉 노래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브루스여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 심정 그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 2018. 7. 1.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라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라 내 존재를 제대로 알면 칭찬에 우쭐댈 일도 없고 비난에 신경 쓸 일도 없습니다. 칭찬이나 비난이 상대의 감정 표현일 뿐이라는 것을 알면 내가 그 말에 구애받지 않게 됩니다. 같은 꽃을 보고서도 어떤 사람은 예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말.. 2018. 7. 1.
이유가 뭘까 - 태진아 노래 이유가 뭘까 - 태진아 노래 너무 슬퍼서 너무 슬퍼서 난 그만 울고 말았어 전화가 와서 내게 하는말 떨리는 목소리로 끝내자는 말 어쩌다 마주친게 인연이 돼서 우리서로사랑 했는데 아무런 조건없이 만났었는데 이유없이 사랑했는데 왜그랬을까 이유가 뭘까 이렇게 끝내자는말 당신만 .. 2018. 7. 1.
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익종 노래 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익종 노래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 2018. 7. 1.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이은하 노래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 2018. 7. 1.
짐을 내려놓기 짐을 내려놓기 옛날에 한 젊은이가 아주 커다란 봇짐을 지고 고생스럽게 먼 길을 걸어 무제 대사를 찾아갔다. 젊은이는 대사를 보자마자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대사님, 저는 조금 전까지 고통스럽게 고독과 싸우며 오랫동안 먼 길을 걸어서 아주 피곤합니다. 신발은 다 헤졌고 양쪽.. 2018. 6. 22.
사랑하는 사람아 - 조진원, 홍종임 노래 사랑하는 사람아 - 조진원, 홍종임 노래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두 눈을 꼭 감고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믿어주고 궂은 일 슬픈 일들을 우리 나눠 가지자 모진풍파 헤치고 달속의 전설을 생각하면서 우리 사랑 하는 맘 변치말고 믿어보자 사랑하는 사.. 2018. 6. 21.
낙엽은 지는데 - 조영남 노래 낙엽은 지는데 - 조영남 노래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 오나 낙엽은 지는데 지금도 서로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 낙엽이 지면 그리워 지.. 2018. 6. 19.
한양도성길(인왕산 - 백악산 - 와룡공원) 한양도성길(인왕산 - 백악산 - 와룡공원) 아름다운 한양도성길을 걷다. 세월을 입은 성곽은 아무 말없이 자연과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이 된다. 인왕산 성곽 성곽을 중심으로 좌측에는기차바위, 오른 쪽 산은 청와대 뒷산인 백악산 창의문 자북정도 밤꽃과 성곽길의 조화 백악산 해발 .. 2018. 6. 19.
나무와 새 - 박길라 노래 나무와 새 - 박길라 노래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 2018. 6. 17.
집착을 끊고 집착을 끊고 그대가 집착을 끊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두고 보면 그대는 자유로워 질 것이다. 삶과 죽음에 대해서조차도.. 그대는 모든 것을 탈바꿈 시킬 것이다. 그대는 막힘 없는 영적 힘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대가 어디에 있든지 그대는 평화로울 것이다. 만약 그대가 이것을 의.. 2018. 6. 17.
(연주곡) 나는 몰라요 - 옥희 노래 (연주곡) 나는 몰라요 - 옥희 노래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되면 왜~ 우는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 해도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한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가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한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가 2018. 6. 16.
나는 가야지 - 문정숙 노래 나는 가야지 - 문정숙 노래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 오면 꽃은 또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 2018. 6. 16.
집착하는 사람 집착하는 사람 집착심에 사로잡혀 '내 것'을 꽉 움켜쥐려고만 하고, 남과 나누는 데 인색한 사람은 스스로를 틀 안에 가두고 한정짓는다. 내가 꽉 움켜쥐고 있는 것들이 '나', '내 것'이라고 여기면서 그 소유의 틀을 만들고 그 안에 갇히는 것이다. 그렇게 나와 내 것이라는 데 갇히게 되면.. 2018. 6. 16.
나들이 - 이광조 노래 나들이 - 이광조 노래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 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 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라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 2018. 6. 14.
떠날 때는 말없이 - 현미 노래 떠날 때는 말없이 - 현미 노래 그 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네 아 그 .. 2018. 6. 14.
(연주곡) 꽃배 부르스 - 유현상 (연주곡) 꽃배 부르스 - 유현상 꽃배가 떠나간다 사랑 싣고 정도 싣고서 안개에 취해가며 떠난다 네온빛 바다로 이별의 눈물 비가 한없이 내 몸을 적셔 오는데 멍들은 이 상처 어떻게 달래야 하나 아 아 아 아 블루스 꽃배 블루스 꽃배가 떠나간다 이별 싣고 눈물도 싣고 사랑에 취해가며 떠난다 네온빛 바다로 이별의 눈물 비가 한없이 내 몸을 적셔 오는데 멍들은 이 상처 어떻게 달래야 하나 아 아 아 아 블루스 꽃배 블루스 아 아 아 아 블루스 꽃배 블루스 2018. 6. 14.
화는 잠깐 지나가는 폭풍일 뿐 화는 잠깐 지나가는 폭풍일 뿐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젊은이들일수록 더 그러합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해 보세요. 아주 유익한 수행입니다.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기분을 다스려야지. 감정을 다스려야지', 그리고 숨을 내쉬면서 '이제 가라앉았어'라고 혼자 말해 보.. 2018. 6. 14.
검은 장갑 - 손시향 노래 검은 장갑 - 손시향 노래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2018.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