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273 가을편지 - 최양숙 노래 가을편지 - 최양숙 노래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 2018. 10. 23.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신정숙 노래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신정숙 노래 지금도 못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깊은 이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 내모든 꿈들은 사라져갔어도 바람이 .. 2018. 10. 23. 자신을 이기는 자가 훌륭하다. 자신을 이기는 자가 훌륭하다. 미국연방은행 이나 유럽중앙은행등의 실력자들이 돈과 권력으로 세계를 쥐락 펴락 하여도 늘상 불안에 갖혀 살지만, 꾸준히 스스로를 살피는 정진의 힘으로 "자신을 이겨내는 단 한명의 보통 사람"이 더 훌륭하다! 자신을 이겨내기 위한 좋은 습관 짓는 법.. 2018. 10. 22. 진정 난 몰랐네 - 임희숙 노래 진정 난 몰랐네 - 임희숙 노래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 2018. 10. 22. 안돼요 안돼 - 김상배 노래 안돼요 안돼 - 김상배 노래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을 하지 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 2018. 10. 21. 초연 - 김연숙 노래 초연 - 김연숙 노래 먼 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 2018. 10. 21. 한번쯤 - 송창식 노래 한번쯤 - 송창식 노래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봐야지 한번쯤 돌아서겠지 언제쯤일까.. 2018. 10. 21. 안동역에서 - 진성 노래 안동역에서 - 진성 노래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 2018. 10. 14. (연주곡) 하늘만 보면 - 백미현 (연주곡) 하늘만 보면 - 백미현떠나가지마 나를 두고서너만 혼자서 떠나가지마나만 혼자서 험한세상을어찌살라고 너만 혼자가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하늘만 보면 너의얼굴이네가 떠난후 세월은 가고네가 없는 난 더 욱더 슬퍼이젠 정말로 혼자인가봐너는 정말로 떠나갔나봐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하늘만 보면 너의얼굴이 2018. 10. 14. 가슴아프게 - 남진 노래 가슴아프게 - 남진 노래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2018. 10. 14. 관여하지 말아야 될 것이 있다 관여하지 말아야 될 것이 있다. 그것은 상대의 행위이다. 그가 어떠한 행위를 하든간에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 거기에 마음을 써서 이러쿵 저러쿵 힘뺄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내가 관여하지 않아도 그림자가 몸을 따르듯 인과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지극히 마음을 써서 적극적으.. 2018. 10. 14. 그대 변치 않는다면 - 방주연 노래 그대 변치 않는다면 - 방주연 노래 그대 떠난다해도 변치 않는다면 나는 그대위해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위해 그대 떠난다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 2018. 10. 12. 초원의 빛 - 히식스 노래 초원의 빛 - 히식스 노래 초원에서 만나서 안녕하며 헤어진 사랑하는 내 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그대 떠난 초원에 외로움이 쌓이고 낙엽지는 초원에 그리움이 쌓이네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름답던 옛 추억 사라져간 내 사랑 초원의 빛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2018. 10. 12. 번지없는 주막 - 백년설 노래 번지없는 주막 - 백년설 노래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휘늘어진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석유등 불빛아래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구려 새끼손을 걸어놓고 맹세도 했건만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 2018. 10. 12. 소음을 듣느라 삶을 낭비하지 말라 소음을 듣느라 삶을 낭비하지 말라 - 틱낫한 스님 -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요하게 보내고 있나요? 생명체에게 공기가 필요하고 식물에게 햇빛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에게는 침묵이 필요합니다. 말과 생각으로 북적대는 마음에는 자신을 위한 자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무.. 2018. 10. 12.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노래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노래 해당화 피고지는 섬 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 2018. 10. 10. (연주곡) 호반의 벤치 - 권혜경 (연주곡) 호반의 벤치 - 권혜경 노래 내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내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갸름한 얼굴일까 갸름한 얼굴일까 도돔한 얼굴일까 도돔한 얼굴일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2018. 10. 9. 남한산성 올라 남한산성 올라 신라 문무왕 때 처음 성을 쌓고 이름을 주장성이라 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일장산성이라 기록되어 있다. 백제 온조왕의 성이라고 전하기도 한다. 1624년에 인조가 총융사 이서로 하여금 성을 개축하게 하여 1626년에 공사를 마쳤다. 4문과 16암문, 성가퀴 1,897개, 옹성,.. 2018. 10. 8. 불암산 이모저모 불암산 이모저모 높이 509.7m. 원래 ‘필암산(筆巖山)’이라 하여 먹골[墨洞]·벼루말[硯村]과 함께 필(筆)·묵(墨)·현(硯)으로 지기(地氣)를 꺾는다는 풍수지명(風水地名)이었다. 불암산이라는 명칭은 큰 바위로 된 봉우리가 마치 송낙을 쓴 부처의 형상이라 하여 붙여졌으며, ‘천.. 2018. 10. 7. 잊으리 - 이승연 노래 잊으리 - 이승연 노래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젠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젠 모두 잊으리 그 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 2018. 10. 6. 북한산성 보국문 - 백운대 - 하산 북한산성 보국문 - 백운대 - 하산 정릉탐방소에서 올라가면 나타나는 보국문 보현봉쪽 산성길 대성문쪽 산성길 하얀 구절초꽃이 돌틈에 피었네 성곽길 따라 피어있는 자연스런 구절초꽃 대성문 시단봉 올라가는 길 동장대 들꽃이 지천인 시단봉 위문 백운대에서 바라본 인수봉 백운대에.. 2018. 10. 1. 사랑의 굴레 - 임희숙 노래 사랑의 굴레 - 임희숙 노래 흐르지않는 우리의가슴에 아쉬운것은 사랑이었을뿐 두번다시 부르지 못할 가슴은 채워져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 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 2018. 9. 30. 인왕산을 거쳐 남대문까지 인왕산을 거쳐 남대문 시장까지 코스모스 핀 성곽길 인왕산 성곽길 차없는 거리 정부청사 앞 청계천의 우산 숭례문 2018. 9. 30. 청산은 나를 보고 청산은 나를 보고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靑山兮要我以無語 彰功兮要我以無垢 청산혜요아이무어 창공혜요아이무구 聊無愛而無憎兮 如水如風而終我 요무애이무증.. 2018. 9. 29. 눈동자 - 이승재 노래 눈동자 - 이승재 노래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 2018. 9. 28. 죽으면서 태어나라 죽으면서 태어나라 우리는 날마다 죽으면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만일 죽음이 없다면 삶 또한 무의미해질 것이다. 삶의 배후에 죽음이 받쳐 주고 있기 때문에 삶의 빛날 수 있다. 삶과 죽음은 낮과 밤처럼 서로 상관관계를 갖는다. 영원한 낮이 없듯이 영원한 밤도 없다. 낮이 기울면 밤이.. 2018. 9. 27. 창덕궁 낙선재. 창경궁 창덕궁 낙선재. 창경궁 낙선재 창경궁 창경궁 명정전 내부 창경궁 온실 2018. 9. 26. 창덕궁 나들이 창덕궁 나들이(2018. 9. 26) 2018. 9. 26. (연주곡) 개여울 - 정미조 (연주곡) 개여울 - 정미조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2018. 9. 22. 알 때 괴롭고, 모를 때 자유롭다 알 때 괴롭고, 모를 때 자유롭다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고, 두려워한다. 미래에 대한 자기가 만들어 놓은 기대와 희망을 세워 놓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걱정할 것은 전혀 없다. 전~혀! 왜 그럴까? 어차피 그건 모르는 일이기 때문.. 2018. 9. 21.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