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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마음 수양1527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라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몇사람이라도 깊이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와´너´ 사이에는 서로 자기에게만 속한 무엇인가가 있어,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면 인간은 서로 사랑하지 못한다. 세상 또한 그.. 2015. 5. 8.
분노에 대한 마음집중 분노에 대한 마음집중 분노는 불쾌한 감정이다. 분노는 후회할 말이나 행동을 한 것이 원인이 되어 자제심을 무너뜨리는 강열한 불꽃같은 것이다. 화를 내는 사람은 이미 저승에 있다. 분노나 미움은 저승이 만든 감정이다. 분노가 일어나면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분노를 억압하거.. 2015. 5. 5.
윤회를 벗어나려면? 윤회를 벗어나려면? 미륵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 보살과 미래 중생이 여래의 큰 열반의 바다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윤회의 근원을 끊으며, 윤회에는 어떠한 원인이 있습니까? 그리고 보리를 닦는 데에는 몇 가지 차별이 있으며, 어지러운 세상에 돌아와 중생을 교화하는 데.. 2015. 4. 30.
더 참고 살아라 더 참고 살아라..! 너 알고 나 알고 삼세제불이 알면 됐지. 사람들이 알아주지 못한들 그걸로 뭐 할 것이냐 그러니 더 참고 살아라.. -경봉스님 말씀- 2015. 4. 29.
업의 상속 업의 상속 사람이 태어날 때는 자기가 지은 과거의 업의 과보를 받아 태어나는 것과 함께 부모의 유전적 원인의 과보를 받아 태어난다. 그러나 자기가 지은 과거의 업의 과보가 부모로부터 받는 유전적 원인보다 더 크게 작용한다. 그래서 나는 나의 업의 상속자라고 한다. 훌륭한 부모에.. 2015. 4. 26.
노여움을 일으키면 남을 태우기도 전에 먼저 제 몸을 태운다 노여움을 일으키면 남을 태우기도 전에 먼저 제 몸을 태운다 몸은 마른 나무 같고 노여움은 불 같아서 노여움을 일으키면 남을 태우기도 전에 먼저 제 몸을 태운다. [대장엄경론에서] 상대방에게 화를 내면 그 화의 불길은 상대를 태우기도 전에 먼저 나 자신을 먼저 태운다. 화는 상대방.. 2015. 4. 25.
도인과 우둔한 자의 차이 도인과 우둔한 자의 차이 따듯한 봄날에 감사함을 느낀다...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 생명.. 만물이 기지개를 편다... 자연과 함께하며... 나는 자연의 일부임을 실감하는 봄 이다... "이 자연이 내 생각에 영향을 주고 내 생각은 이 자연을 변화 시킨다.." 함께한다... 그대와 나.. 나와 그대들 .. 2015. 4. 23.
행복해 지는 이치를 알지 못하는 것을 "무명"이라하고 행복해 지는 이치를 알지 못하는 것을 "무명"이라하고, 무명으로 지어놓은 모든것들이 "행위"로 이어지고, 그 행위가 또한 "마음의 종자"가 되고, 그 마음이라는 것이 "육신을 만나 그만의 이름이 지어지고", 그것은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그 중에서 내 마음에 쏙.. 2015. 4. 20.
놓아주는 것은 곧 시작입니다 놓아주는 것은 곧 시작입니다 마음에다 창살 없는 감옥을 지어놓고 스스로 갇혀서 자유롭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이 중생입니다. 스스로 지었으니 스스로 허물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지었으니 마음으로 허물 수가 있습니다. 불법은 곧 마음으로 지은 감옥을 마음으로써 허물어가는.. 2015. 4. 19.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불교에서는 ‘일체유심조’, 즉 ‘일체의 사물은 모두, 마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존재하거나 말거나, 마음이 있거나 말거나, 해와 달은 뜨고 지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계속 반복됩니다. 바닷물은 누가 보거나 말거나 밀물과.. 2015. 4. 18.
만남의 이유 만남의 이유 사람과의 만남도, 일과의 만남도, 소유물과의 만남도, 깨달음과의 만남도, 유형 무형의 일체 모든 만남은 모두 때가 있는 법이다. 정확한 법계의 이치에 따라 꼭 만나야 할 바로 그 때가 있는 법. 아무리 만나고 싶어도 시절인연이 무르익지 않으면 지천에 두고도 못 만날 수 .. 2015. 4. 17.
자신의 생각대로 안 된다 자신의 생각대로 안 된다 <精神一到何事不成>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한국인은 대부분이 노력주의자다. 그래서 이렇게 급성장도 이루었다. 노력하면 성공한다고 믿고 있다. 반대로 성공하지 않고 실패하는 것은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그렇지만 그 생각은 불교가 가.. 2015. 4. 15.
고통을 맞을 준비 고통을 맞을 준비.. 사랑을 받을 때도 있지만 사랑 대신에 고무로 된 인형만을 받을 수도 있다. 마음이 빠져 버린 육체만을 앞에 놓고 있을 수도 있다. 또 사랑 대신에 이별을 받을 수도 있다. 이별의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나가세나 비구가 의미하는 고통에의 대비는 고통을 .. 2015. 4. 12.
인과법(因果法) 인과법(因果法) 온갖 번뇌를 소멸하게 하는 부처님 가르침의 근본은 모든 것은 누가 던져 준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짓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지은 번뇌를 없애려면 자기 스스로가 노력해서 없애는 것이지 어느 부처나 어느 신이 없애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 2015. 4. 11.
마음 가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일상속에 있어 이래야하고 저래야 한다는 복잡한 생각들을 버리고 모든걸 있는 그대로 보는 데서부터 출발하면 돼.,,, 진정한 내 것이 아닌것들,, 외부에서 들어온것들을 버리기 시작했다면 넌 제대로 가고 있는 거야. "뱀 사다리"게임 알지? 주사위를.. 2015. 4. 9.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법정스님 채우려고만 하는 생각을 일단 놓아 버리고 텅비울때 새로운 눈이 뜨이고 밝은 귀가 열릴수 있다 눈에보이고 귀에 들리고 손으로 만질수 있는 영역은 전체에서 볼때 한부분에지나지 않는다 존재의 실상을 인식하려면 눈에 보이는 부분과 눈에 보이지.. 2015. 4. 8.
상대적 비교를 떠나 자신으로 살라 상대적 비교를 떠나 자신으로 살라 남을 해칠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을 두지 말라. 남의 흠을 애써 찾지도 말고,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도 말고, 항상 자기 자신을 잘 단속하여 정의로써 자신을 살펴 나가라. [잡아함경] 상대를 해칠 마음도 갖지 말고, 원한의 마.. 2015. 4. 6.
물 흐르듯 따라 흐르라 물 흐르듯 따라 흐르라 옛것을 너무 좋아하지도 말고, 새것에 너무 매혹 당하지 말라. 사라져 가는 자에 대해 너무 슬퍼할 필요도 없고, 새롭게 다가와 유혹하는 자에게 사로잡혀서도 안 된다. 이것이 바로 탐욕이며, 거센 격류이며, 불안, 초조, 근심, 걱정이며, 건너기 어려운 저 욕망의 .. 2015. 4. 3.
좋고 싫음을 벗어나야 좋고 싫음을 벗어나야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고락의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사실은 어리석은 사람보다 감정적으로 더 예민할 수도 있다. 다만 지혜로운 사람은 즐거움을 만나도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괴로움에 부딪쳐도 그로인해 공연히 근심을 더하지 않아 괴로움과 즐거움의.. 2015. 4. 2.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우린 누구나 이따금씩 고독이나 허무, 허탈감을 느끼곤 합니다. 세상살이가 지독히 괴로워서도 아니고, 똑 부러지게 허무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우린 이따금씩 알 수 없는 허무감과 고독에 빠져듭니다. 확연하게 붙잡을 만한 행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언.. 2015. 3. 30.
나이가 가져다 준 교훈 나이가 가져다 준 교훈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옴을느낀다 젊은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보면 부러움에 대상 이였지만 친구가 행복해 하는만큼 같이 .. 2015. 3. 29.
묵은 짐 비우기 묵은 짐 비우기 - 법상스님 <<불편함을 이기는 것이 도 닦는 일 때때로 버리는 시간을 가지라>> 가진 것이 너무 많아 하나씩 하나씩 꼭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정리를 해야겠다고 늘 생각해 오다 이제서야 묵은 일을 시작해 본다. 꼭 필요한 것들이라는 것은 정말로 꼭 꼭 필요한 최.. 2015. 3. 25.
죽음 죽음 십년 만에 죽어도 역시 죽음이요, 백년 만에 죽어도 역시 죽음이다. 어진 이와 성인도 역시 죽고, 흉악한 자와 어리석은 자도 역시 죽게 된다. 썩은 뼈는 한 가지인데 누가 그 다른 점을 알겠는가? 그러니 현재의 삶을 즐겨야지 어찌 죽은 뒤를 걱정할 겨를이 있겠는가. -"列子"- 2015. 3. 24.
연업중생(緣業衆生) /일타스님 연업중생(緣業衆生) /일타스님 우리들 삶의 전과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연업(緣業)'이라 할 수 있다. 지금 내가 받고 있고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인연과 업'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이다. 이 나라에 태어난 것도 인연이요 업이며, 현재와 같은 부모를 만나고 부부가 되고 자식을 두는 것도.. 2015. 3. 23.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4가지 비법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4가지 비법 1. 화난 일에 대해 곱씹으며 떠들지 않기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SNS에 분노 표출하지 않기 • 화가 났던 상황에 대해 너무 자주 이야기하면 할수록 그 상황에 메이게 된다. 2. 화난 채 하루를 마무리하지 않기 • 잠이 들 때에는 적어도.. 2015. 3. 22.
자신의 생각이 자신의 운명이다 자신의 생각이 자신의 운명이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2015. 3. 21.
종.소리 명상 수행법. 종.소리 명상 수행법. 거실에 불교용품점에 가서 자그만 탁자용 종을 구입한다. 그리고 방석을 깔고 앉아 하루에 한번 조용히 종을 칠 준비를 한다. 숨을 길게 5.6초 들이쉬고 7.8초 길게 내 쉬는 연습을 한다. 어느정도 마음을 갈아 앉힌다음 종체를 든다. 혼자 속으로 게송를 외운다. 나의 .. 2015. 3. 19.
몸의 긴장을 풀고 살아야 한다. 몸의 긴장을 풀고 살아야 한다. 불안 초초 의심 질투 시기 욕심 욕망등 모두가 스트래스다. 의식의 근원은 알고보면 자기식 편견에서 나온것이다. 상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기 혼자 일으킨 생각이다. 긴장을 풀기 위해선 우선 먼저 의자에 앉지 말고 방석에 앉아야 정신 집중이 잘 된.. 2015. 3. 18.
무의식 중에 입은 상처가 화를 일으킨다 무의식 중에 입은 상처가 화를 일으킨다 1분을 수련하면 자각의 에너지가 1분동안 생성 된다. 그 에너지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부에서 발생한다. 자각의 에너지는 우리를 지금 이 곳에, 오직 이 곳에만 있게 해 주는 에너지다. 차를 마실 때도 내가 지금 차를 마신다.. 2015. 3. 17.
비워라 비워라 많이 아는 것은 귀(貴)한 것이나 그 보다 더 귀한 것은 다 털어 버리는 것이다. 많은 갖는 것은 부(富)한 것이나, 그 보다 더 부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용기있는 것이나, 그 보다 더 큰 용기는 남에게 져주는 것이다. 가득찬 그릇에는 넘쳐 버리지만, 비.. 201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