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많은 사람은 괴로움도 많다.
하지만
욕심이 없는 사람은 마음에 괴로움이 없다.
[불유교경]
'괴롭다' 고 했을 때는 분명 그 이면에
욕심이 있고 집착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 이면에 드러나는
욕심과 집착의 일면을 보지 못하고
왜 이렇게 괴로울까 한탄만 하게 되지만,
괴로움엔 반드시 욕심이 있는 법.
그러면 답은...
괴로움의 실체를 잘 관해볼 것.
그러면 그 이면에 분명 욕심과 욕망 집착이
또아리를 틀고 앉아 있으니...
그 놈을 놓아버리는 것이 해답.
따로 세상을 바꾸지 않아도,
남 탓을 하지 않아도,
조직이나 체제를 바꾸지 않아도,
괴로움은 사라집니다.
'고귀한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처럼 수줍어 하며 하심하라 (0) | 2017.11.04 |
---|---|
이 사람은 친구가 될 수 없다 (0) | 2017.11.02 |
마음 깊이 쌓아 두지 마라 (0) | 2017.10.27 |
뉘우칠 것은 뉘우쳐야 (0) | 2017.10.20 |
죄가 있으면 바로 참회하라 (0) | 2017.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