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우칠 것은 뉘우쳐야
악을 저질렀다면
바로 이를 고백하며, 뉘우치고, 부끄러워하여
다시는 그런 악을 저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탁한 물도 마니주를 놓으면
그 힘으로 물이 곧 맑아지고,
안개나 구름도 걷히면 달이 곧 청명해 지듯이
악을 지었더라도 참회하면 이와 같이 사라진다.
비록 죄를 범한 것이 있더라도
참회하여 뉘우치면 깨끗해지게 마련이다.
-《열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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