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관과 훈련병
논산훈련소 어느가을 교관이 훈련병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이제 더 이상 사회인이 아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쓰던 말투는 여기서 모두 버린다. 알았나!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 와 까로 끝을 맺는다.
"예 그렇습니다. 저 말씀이십니까 등과 같이 말이다.
모두 알아듣겠나?"
훈련병 a가 대답했다.
"알았다.!"
교관이 말했다.
"이런 정신 나간 녀석 여기가 시회인 줄 아나!
모든 질문의 끝은 항상 다 와 까로 끝난다.!!!
a훈련병 무슨 소리인지 알아 들었나?"
그러자 훈련병이 대답했다.
"알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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