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죄를 자주 드러내지 말라
남의 죄를 자주 드러내지 말라.
자신의 몸과 입이 깨끗하지 못하면서
남의 죄를 자꾸 들춘다면
상대방이 ‘당신이나 잘하라’고
대꾸할 것이다.
자신이 깨끗하면
상대방이 이렇게 대꾸하지 못할 것이다.
말이 깨끗하지 않거나
생활이 깨끗하지 못한 것도 이와 같다.
-『사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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