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이 항아리를 채우듯
물방울이 항아리를 채우듯
‘이것은 별거 아니겠지’
이런 생각으로 조그만 악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라.
저 물방울이 모이고 모여
마침내는 큰 항아리를 가득 채우듯
어리석은 이는 조그만 악을 소홀히 하여
그 결과로 마침내는
큰 재앙을 불러들인다.
‘이것은 별거 아니겠지’
이런 생각으로 조그만 선행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라.
저 물방울이 모이고 모여
마침내는 큰 항아리를 가득 채우듯
지혜 있는 이는 이런 식으로
조그만 행위라도 소홀히 하지 않아
그 결과로 마침내는
크나큰 기쁨을 맛보게 된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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