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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웃고 살아요

비아그라 이야기 3

by 베짱이 정신 2017. 8. 8.

비아그라 이야기 3 

<비아그라 (1) >
연로한 아버지가 아들의 책상 서랍에서 비아그라를
발견했다.
"이약 먹으면 효과가 있니."

"아버지 그약 굉장히 비싸거든요, 한알에
10달러나 해요."
그뒷날 아들의 밥그릇 밑에 110달러가 놓여 있었다.
"아버지, 비아그라는 10달러 인데 웬 110달러나..."
"얘,  10달러는 내가 준돈이고
100달러는 네 엄마가 주는 돈이란다," 

<비아그라 (2) >
어느 콩나물 재배 업자가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 키워봤더니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생산 되었다.
그래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렸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이만하면 대 성공을 거둔 발명이었다...
헌데 한시간쯤 지나자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반품을 하기 시작했다 ...
"아니! 이 콩나물은 왜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않죠?"
업자 >>> "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1 >>> " 멸치 넣고 끓였어요! "
주부 2 >>> " 오뎅 넣고 끓였는데요!"
이 말을 다 듣고난 업자가 손사래 치며 하는 말 !!!

에이! 조개를 넣고 끓여야지요! ㅎㅎㅎ 
   
<비아그라 (3) >
어느 분식집에서 라면을 끓여서 팔고 있었다
그런데 한 중년신사가 국수 한그릇을 시켯다
주인왈>> 손님 오늘 국수가 딱 떨어져서 ....
 
죄송합니다...
그러다 한 손님이 라면을 먹고 나가면서
쥔께 한마디 왈....
쥔장 ... 라면 끓인곳에 비아그라 한 알만
넣어보세요.

바로 국수가 됩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