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보복
사업이 어려워지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김사장.
집에만 가면 마누라 한테 날이면 날마다 신경질을 부렸다.
그래도 조용히 다 받아주는 마누라.
고마운 마음 반 궁금증 반으로 물어봤다.
남편 : 당신은 내가 싸움을 걸어도 나에게 한번도 화를 안내던데
당신은 화도 안나? 어떻게 참는거야?
부인 : 응, 그럴 때 나는 변기를 닦아.
남편 : 어? 변기를 닦는게 무슨 도움이 되는데?
부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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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 응 당신 치솔로 닦아~~~
ㅍㅎㅎㅎ
웃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