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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웃고 살아요

앙드레 김의 아들

by 베짱이 정신 2013. 3. 2.

앙드레 김의 아들

앙드레 김과 그의 아들은 유럽으로 패션쇼를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어린 아들은 기내에서 떠들었다.
앙드레 김 : "촤~알스 떠들면 안돼요."
허나 그의 아들은 계속해서 떠들어댔다.
앙드레 김 : "촬쓰 조용히 해야 해요..."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역시 앙드레 김은 아들의 이름도 국제적으로 짓는구나.' 생각하며 그의 아들에게 물었다.
"이름이 촬스니?"
아들 : "철수인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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